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중국은 줄기세포 연구지원이 장난이 아니군요게시글 내용
中, 亞최대 줄기세포 연구센터 건설 |
|
|
`전 세계 제조업 공장`인 중국이 아시아 최대 규모 줄기세포 연구개발(R&D)센터 건설을 추진하는 등 첨단 유전공학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천주 중국 위생부장은 지난 7일 장쑤성 타이저우에서 거행된 줄기세포기지 기공식에서 "줄기세포와 재생의학 분야는 중국의 새로운 첨단 생물학 영역 가운데 하나"라며 "이 분야 기술 개발이 삶과 건강의 질을 개선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 보도했다. 줄기세포 연구를 거의 제한하지 않고 있는 중국 정부는 타이저우에 들어설 2만㎡ 용지의 줄기세포기지에 세계적인 제약회사와 병원 등을 대거 유치할 계획이다. 중국은 그러나 이번 줄기세포기지 프로젝트가 언제 마무리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국이 줄기세포 연구를 제한하는 동안 경쟁국들은 연구개발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외에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도 줄기세포 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도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일부 종교적 보수단체가 인간 태아에서 추출된 줄기세포의 사용을 반대해왔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대대적인 예산 지원을 허용했다. 영국 정부는 런던대와 뉴캐슬대 등에 복제연구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영국은 체세포 복제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한 줄기세포 개발 성공의 문턱에 와 있다. 일본은 교토대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지원하고 있다. `만능세포`는 다 자란 인간의 피부세포를 배아 단계로 역분화시켜 만든 줄기세포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최고 바이오 강국을 만들겠다는 뜻으로 이미 `A스타(Star)`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줄기세포 연구 바이오벤처 등을 육성하는 `바이오폴리스` 단지를 조성하고 영국 줄기세포 학자들을 대거 스카웃해 오고 있다. 줄기세포는 각종 인체 세포를 만들어 내는 이른바 `세포 공장`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줄기세포의 세계시장 규모가 2012년에 연간 324억달러(약 4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