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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큰폭 조정…코스피 1400선 무너져게시글 내용
서울증시가 이틀째 하락하며 1400선대 아래로 밀려났다.
미국증시 강세 소식에도 불구하고 단기급등과 환율 우려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지수가 비교적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개인 매수세가 유입 유입됐지만 대규모 프로그램 매물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04포인트 하락한 1396.2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로 출발, 1410선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프로그램 매도 규모가 확대되면서 장중 하락세로 반전했다. 개인이 800억원 가까이 순매수를 기록하고 외국인도 하루만에 다시 매수우위로 돌아섰으나 프로그램이 1700억원 가량 매도우위를 기록하면서 낙폭을 확대시켰다.
의약품 전기전자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업종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보험이 무려 5.78% 급락하고 건설도 3.90% 하락하는 등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전력이 원화강세 수혜 기대감으로 엿새째 상승했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등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국민은행 현대차 신한지주 등 여타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9.17포인트 내린 744.71로 마감,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차익매물 물량이 대거 출회되면서 하나로텔레콤 CJ인터넷 등이 7% 이상 급락했고, NHN CJ홈쇼핑 GS홈쇼핑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기록했다.
황우석 교수 관련 서울대의 최종발표가 나온 가운데 메디포스트 세원셀론텍 라이프코드 조아제약 등 바이오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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