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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예감 ----매일경제 복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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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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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8 2005/11/03 17:58

게시글 내용

 

 

내용이 구~~~ㅅ 입니당. 급등예감.

냉철한 양코백이도 샀네~~~ 

2005/11/03  17:00:26   매일경제

한동안 주춤했던 바이오 줄기세포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병원의 세계줄기세포 허브 출범과 CJ의 줄기세포 ㅂ치료연구 500억원 투자결정 등이 호재로 작용해서다. 아울러 조류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카피약 국내생산업체가 지목되면서 바이오 업종 전반에 걸쳐 투자심리도 고조되는 분위기다.

3일 줄기세포 관련주는 줄기세포 허브의 치료 환자 선정 소식 등에 힘입어 알앤엘바이오가 4300원으로 8.59% 오른 것을 비롯해 이노셀 라이프코드(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등이 2~3% 선 상승했다.

◆ 수익창출 가시화 여부 먼저 고려해야=줄기세포 전문가들은 2007년께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줄기세포 산업이 앞으로 10년 동안 연평균 18.5%의 고도 성장을 지속하고, 치료건수도 2007년까지 매년 20%씩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줄기세포 치료제가 수익으로 연결되기까지는 적어도 2~3년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기업가치 평가기준을 적용해 옥석을 가려내기 어렵다는것이 난점이다.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를 통해 바이오업체 투자대상 선택 기준으로 네 가지 요소를 제시했다.

△현재 기술이나 보유한 치료약 등으로 확실하게 공략할 수 있는 시장이 있는지 여부 △경쟁기업과 비교해 진입장벽이 높고 차별화 요소가 있는지 여부 △수익 모델의 단기 가시화 여부 △상업화가 가능한 파이프라인과 이를 유지할수 있는 플랫폼 기술의 보유 여부 등이 바로 그것.

황 연구원은 "미국시장에서도 암젠 제넨테크 등 핵심기술에 기반해 자체 제품라인업을 꾸준히 유지한 기업군만이 성장을 구가했다는 것은 국내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분석했다.

◆ 상업화 진전 '메디포스트(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R&D비중 세원E&T(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선두=보건산업진흥원의 최근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진행중인 성체줄기세포 임상시험은 모두 110건이며 메디포스트, 파미셀, 세원E&T(셀론텍) 경우는 상업화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이 중 상업화 진전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메디포스트 주가는 지난 8월 상장 직후 최고가 8만원대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줄기세포주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4만원으로 하락한 후 횡보를 거듭하고 있다.

메디포스트가 개발중인 뇌졸중치료제 뉴로스템은 탐색연구단계, 심근재생용 하트스템은 동물실험을 완료한 상태다.

또 조혈모세포 생착 유도용 제대혈 줄기세포치료제 프로모스템은 전임상 단계다.

보건산업 진흥원 집계 결과 세포치료제 관련 6개 기업(메디포스트, 셀론텍, 이노셀, 라이프코드, 히스토스템, 바이넥스(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총 604억원으로 아직까지 줄기세포 관련 제품 매출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6개 기업 중 지난해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코스닥기업인 메디포스트와 바이넥스, 비상장업체인 히스토스템 등 3사였다.

연구개발비 비중은 세원E&T(23.3%) 히스토스템(14%) 메디포스트(13.5%) 등의순으로 높았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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