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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넥스트인(,,)스트루먼트는 11일 최대주주인 베어엔터테인먼트 지분 78%를 304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허대영 대표와 굿앤리치자산운용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하는 한편 허 대표와 굿앤리치를 대상으로 29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한다. 홈비디오, DVD 유통회사인 베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이노츠(현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넥스트인 지분을 넘겨받아 최대주주가 됐다. 지분율은 29.2%. 인수 당시 베어엔터테인먼트가 넥스트인을 통해 우회상장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이번 자산양수도로 우회상장이 이뤄지는 셈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스트인 (078150) NEXT INSTRUMENT CO.,LTD. LCD 장비 및 반도체장비 제조기업 코스닥 기계

누적매출액	537억	자본총계	259억	자산총계	450	부채총계	190억
누적영업이익	30억	누적순이익	15억	유동부채	120억	고정부채	7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3.8%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