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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인 A07815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04일 15시 08분 데이터    현재가 2,730  시가 2,740  52주 최고   전일비 ▲ 70  고가 2,740  52주 최저   거래량 63,668  저가 2,680  총주식수 10,410,000

넥스트인스트루먼트(078150)

신규주(2004.12월 등록)



3파장 과락후 이제서서히 시장은 신규주들에게 관심이 쏠려지고있어
이종목 대반등을 노리고 있다.
아직 실망매물 완전소화되진 않았지만 곧 큰반등이 올것으로 예상되어진다.
2004년 12월 등록후 올해2월 5500고점찍고 하락과하락을 거듭하다 이제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며 신규주들의 반등이 곳곳에서 나타나고있다.
회사의 실적과 내용이 우량주임에도 신규주라는 이유로 평가받지못하고 있는점으로 곧 반등이 임박할것으로
예상되어 선취매가 바람직해 보인다.
넥스트인스트루먼트는 작년경영실적이 매출액 650억원,  당기순이익 75억원이며
올해 삼성전자와 대만의 LCD업체들에 장비공급을 확대,올해 매출을 지난해보다 30% 이상 끌어올린 74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증권전문가들은 실적및 잠재력대비 저평가라고 판단하고 목표주 가 6,500원으로 넥스트인을 평가하고있다.

현 주가수준이 작년실적대비 P/E 5.0배에 불과하며 TFT-LCD 공정의 필수 장비 인 에지 그라인더 시스템과 AOI 장비를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기업으로 판로및 수익성이 확보된 데 비해 지나친 저평가라고 판단하며  삼성전자외 대만의 CMO,AUO,CPT 등으로 고객을 확대하면서 지속 성장중임 우량업체중에 초우량업체이다.

넥스트인(078150) 오은진  사장은  "삼성전자에 전량 공급될 LCD 장비를 추가 생산하기 위해 3월 아산지역에 약3000여평 규모의 제2공장을 했다"면서  오 사장은 또 "삼성전자 이외에도 대만의 CMO, AUO, CPT 등 주요 LCD 업체와도 250억 규모의 LCD 장비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오 사장은 특히 "삼성전자와 대만 LCD업체 등과 계약이 체결되면 지난 2003년에 비해서는 두배, 지난해와 비교해서도 30%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대만의 LCD페널업체들이 중국으로 생산라인을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오 사장은 "현재 중국의 중견 LCD패널업체 한 곳과 제품 공급 협상을 진행중"이라며 "공급 제품은 4세대 물량이며, 올 4분기에 계약이 완료되면 내년에는 제품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트인은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이 높다는 점이 취약점으로 지적돼왔다.
넥스트인의 삼성전자 매출 의존도는 올해는 약 60%로 예상되며 지난 2003년에는 82%에 달하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 사장은 "대만, 중국 등으로 매출을 다변화하고, 신제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는 C/F 검사기 등 초고속 고정밀 광학검사 장비 분야에 진출하고, 내년에는 레이저 미세 가공 장비 분야를, 2007년에는 OLED Array Tester 등 전기적특성 시험측정장비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 사장은 매년 매출액의 5%를 순이익의 40%를 연구개발비로 투입하는 등 연구개발비를 지속적으로 투자키로 했다고 강조했다.  넥스트인은 LCD 반도체장비업체로 지난 12월 코스닥에 등록된 회사로 지난 1월에는 LCD 검사장비인 `AOL 검사기`로 산업자원부 선정 세계일류상품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AOL 검사기의 경우 이스라엘 오보텍에 이어 세계시장점유율 29%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