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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2호기에서 핵분열 가능성 감지게시글 내용
日 후쿠시마 원전 2호기에서 핵분열 가능성 감지
최종수정 2011.11.02 12:00기사입력 2011.11.02 09:40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3.11 일본 대지진 당시 파괴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원자로 2호기에서 핵분열 가능성이 감지됐다. 운용사 도쿄전력 측은 원자로 2호기에 붕산수를 긴급 주입했다고 밝혔다.
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원자로 2호기 격납용기에서 채취된 가스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물질인 제논 133과 135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제논 133은 반감기가 약 5일이며 제논 135는 약 9시간 정도로 매우 짧으며, 이것이 검출된 것은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도쿄전력 측은 2일 새벽 2시48분부터 원자로 2호기에 붕산수 주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붕산은 핵분열을 일으키는 중성자를 흡수해 핵분열 연쇄반응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원자로 2호기의 온도와 주변 방사선량에는 큰 변화가 없어 용융 가능성 등은 없다고 발표했다.
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원자로 2호기 격납용기에서 채취된 가스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물질인 제논 133과 135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제논 133은 반감기가 약 5일이며 제논 135는 약 9시간 정도로 매우 짧으며, 이것이 검출된 것은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이 일어나고 있을 가능성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도쿄전력 측은 2일 새벽 2시48분부터 원자로 2호기에 붕산수 주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붕산은 핵분열을 일으키는 중성자를 흡수해 핵분열 연쇄반응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일본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원자로 2호기의 온도와 주변 방사선량에는 큰 변화가 없어 용융 가능성 등은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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