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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원료의약품(API) 및 화장품 소재 개발 전문 기업 대봉엘에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일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6'(in-cosmetics Korea 2016)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 국제화장품원료박람회(In-Cosmetics Korea) 시상식'에서 ‘혁신적인 지속가능 친환경 생녹차수’로 ‘2016 innovative & Creative Raw Material Produce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학방부제가 첨가되지 않는 ‘에코-그린 프로세스'(ECO-GREEN PROCESS)를 업그레이드해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탄소발생을 저감하는 ‘서스테인어블 퀄리티 매니지먼트'(고품질 혁신설비 신규공정개발 및 글로벌 스탠다드 품질관리)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협업연구로 기술우수성을 창조하고 지속가능 철학을 융합하여 특화했다는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같은 최첨단 현대 기술과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기술을 융합해 오설록농장,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대봉엘에스가 공동 개발한 ‘혁신적인 지속가능 친환경 생녹차수’는 이니스프리 브랜드 철학인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소재로써글로벌 경쟁에서 혁신적인 차별화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는 "대봉엘에스는 30여년간 바이오산업분야에서축적된 지속가능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정제주를 기반으로 한 원물 확보 및 원료 개발,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글로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활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형 혁신소재 개발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주말 사드 문제로 불안감이 야기한 상태에서 대봉엘에스(078140) 에 투매가 발생하여 대량 거래되며 -750원 하락한 14000원으로 마감 하였으며, 장중 13850원을 저점으로 기록 하기도 했다. 주말 수급을 보면 외인 -9187주, 개인 -1373주, 기관 +8441주(언기금 +13573주), 기타 법인 + 2119주로 특이 사항은 없는데 투매가 나오며 거래가 대폭 증가한 225,937주 였다.1공장,2공장 증설, 제주 공장 설립등으로 2분기이후에도 실적 호전을 믿고 다음주 추가 조정이 온다면 13000원대에서 적극 매수 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