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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거래소 지수 추월하는 현상 나올수도 있습니다.게시글 내용
말했듯이 기관과 증권선물위원회의 악의적인 의도만 없다면.
황당하게들 들리실지 모르지만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근거는 정확합니다.
바로 거래소에는 희망이 없고,
코스닥에는 희망과 그 희망이 이미 증명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한가지 증거를 들자면
과거에는 NHN이었으며, 지금은 와이브로 업체들입니다.
그동안 증권사들을 비롯한 모든 기관들이 너나 할거 없이 일제히
코스닥에 찬물을 끼얹는 노골적이고 직접적인 매매행위를 해 왔음은
아시는 분은 모두 정확하게 알고 계실 겁니다.
다만 그 행위가 오히려 코스닥의 주가를 견고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낳았죠.
엊그제의 폭팔적 개인매수세가 바로
증권사를 비롯한 투신 및 기관과 증권선물위원회의 실제적인 의도였음을
모든 개미들은 똑바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코스닥 '숨은 알짜株' 산다… 가치투자 전문기관 진흙속 진주 캐기? VIP투자자문은 이달 초에는 카지노 모니터 등을 제조하는 코텍의 지분을 종전7.94%에서 9.40%로 높였고,지난달 말에는 다공권지 등 특수지에 특화돼 있는 국일제지의 지분율을 6.42%에서 7.53%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VIP투자자문은 지난해 7월엔 클린룸 부문 선두업체인 삼우이엠씨의 지분을 5.21% 매입했다고 신고한 뒤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 자산운용업계의 대표적 가치투자자 중 한 명인 허남권 주식운용본부장이 소속된신영투신도 최근 코스닥기업을 잇따라 대량 매수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지난 10일 현재 신영투신의 대량 보유 코스닥기업은 피제이전자 와토스코리아참테크 에스피지 대진공업 코메론 위닉스 이루넷 등이다. ◆ 가치?투자전략은가치투자는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된 종목을 매입,주가가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장기간 보유해 고수익을 내는 전략이다. 가치투자자마다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일반적으로 △업력이 비교적 오래 됐고 △해당 업종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시장점유율(독과점일수록 선호됨)과 높은브랜드 네임을 확보하고 있으며 △경기부침에 관계없이 실적이 꾸준하거나 매년 증가하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 등이 기업가치에 비해낮거나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주된 매수 타깃으로 삼는다. 이런 측면에서 가치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 최근 매수한 종목은 내재가치대비 저평가됐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심을 갖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물론 최근 주가가 단기 급등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거나 영업환경이 갑자기 악화되는 종목을 가치주라는 이유만으로 매수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가치주는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고 내재가치 대비 주가가 낮을 때는 가치주 부류에 속하지만 주가가 오르면 더 이상 가치주라고 부를 수 없는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이 유가증권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현상이 나타나면서최근 '코스닥 가치주'가 속속 출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채원 밸류자산운용 전무는 "올해 초 기관의 '코스닥 엑소더스' 분위기 속에서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이 많았다"고말했다.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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