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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코스닥에 한하여 !

(기재주식 본인주식 아님.)

현재의 폭락현상은 분명한 매수의 기회이다.

그럼 내가 선무당이라서 헛소리를 하는 것인가 ?

아니다.

내노라 하는 일명 전문가라 불리는 사기꾼들이 헛소리 할 때 간간이 난 그들과

반대되는 예상을 했고, 반대로 투자했다.

그들이 폭락을 얘기할 때 난 상승을 얘기했고, 상승을 얘기할 때 조심할 것을 권고했다.

신기한 것은 꼭 그럴때마다 내 투자의견이 일백프로 맞았다는 것이다. (내가 하수 수준을 벗어난 후로는.)

비결은 간단하다.

장을 간단하게 보는 것이다.

요번 애매한 반복장에도 난 한번의 폭락사태는 발생할 것을 예감했다.

세계경제가 어떻고 세금이 어떻고 나스닥이 어떻고 하는 개소리들을 무시하면서.

요번사태의 결론 역시 간단하다.

수일 이내로 최소한 반등 내지 급반등, 상승추세 지속이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란 결론이다.

(기관놈 외놈 싸우는 걸래소는 예측할 수 없겠음. 개인투자자들은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져

주느라 걸래소 주목할 필요 없을 듯...)

원인은 간단하다.

화폐가치하락과 그에 의한 금융관련수치 부적절. (즉, 엄청나게 돈이 남아돈다는 소리다.

화폐가치는 조시 됬는데, 물건값은 그대로라는 소리.)

따라서 저번주서부터 진행된 증권사를 선두로 한 기관놈들의 개미죽이기 행태가

분명히 잘못된 포지션이고 손해를 보는 포지션이므로 이번 사태의 손해는 고스란히 기관에게

부메랑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외국인은 잘 모르는 남의 나라에서는 단투보다는 장투위주의 투자자가 많을 수 밖에 없고,

개인은 모두들 경제와 을 좋게 보고 있으며, 매도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더군다나 과거와는 달리 현금이 풍부하다. 그 점은 외국인 역시 마찬가지이다.

세금 역시 도둑질로 이용하는 놈들은 부자몸조심 하느라 거래소 우량주 외에는 건드리지 않으므로

코스닥과는 전혀 상관이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다.

더 중요한 사실은...

개인들의 시장인 코스닥에 대해 개인들이 그 가치를 너무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줄기세포, 생체인식기술, 디엠비, 로봇기술, 바이오.

개인들이 일명 걸래소라 부르는 거래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미래의 산업들이다.

즉, 곧 변할 세상의 모습은 걸래소가 아닌 코스닥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가 아니다, 지금 실시간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난 지금 거의 모든 주식을 처분한 상태다.

미수를 밥 먹듯이 했으나 지난 10일 경부터는 미수는 커녕 적극적인 방어투자를 하고 있다.

내가 답답해서 이러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같은 국민을 등치는 기관의 행태가 참으로 어이가 없기 때문이다.

고의적으로 걸래소는 매수하고, 코스닥은 취약한 시점을 틈타 최소한의 물량을 매도하면서

투매를 유도하고 !

하긴 내 상식으로는 주식시장은 있을 수가 없는 세상이지만 !

감히 말한다.

공포를 이기고 매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