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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테마 주도주는 [통신장비]에서 찾아라게시글 내용
음성 데이타 동영상 .... 트래픽 폭증 시대
통신사 통신망 업그레이드 신설 최대수혜주
유비쿼스(078070) 제4이동통신 참여
통신네트워크 핵심 장비 독점공급
향후 KT(와이브로) SKT(LTE) 핵심 장비 독점공급 예상
전세계 120개 대형통신사
500~600개 중소형통신사
케이블방송사 (예측불가)
유비쿼스 국내시장 평정 후 세계로 진출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시장이다
자료제공 : 지디넷코리아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8/12/zdnet20100812150904.htm
통신사들이 연말까지 4조4000억원에 이르는 돈을 푼다. 올 상반기에 주춤했던 통신분야의 투자가 본격화돼 중소장비업체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9일 방통위에 따르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4사는 올 상반기에 2조1000억원 가량의 투자를 집행했다. 통신4사가 밝힌 올 투자목표는 총 6조4800억원으로, 상반기동안 30% 가량만 집행된 셈이다.
통신사들의 투자액은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유독 상반기 투자액이 저조한 편이었다. 그 이유는 올 상반기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분기를 넘기면서까지 네트워크 및 투자 전략을 수정했기 때문이다. 와이브로나 초고속망 고도화 등 준비된 분야 외의 투자는 집행이 다소 연기됐다는 게 통신사들의 설명이다.
상반기 투자가 뜸했던 통신사들은 계획했던 투자액을 연말까지 모두 소진하겠다는 계획이다. KT의 경우는 올해 시설투자(Capex) 가이던스가 3조2000억원이다. 상반기에 1조1700억원을 집행한 KT는 하반기 2조3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보면, 초고속인터넷 분야에 80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해 유선망 고도화 사업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 또 무선망 확충사업에 37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무선랜 구축사업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힌 SK텔레콤은 올해 총 1조8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상반기에 3700억원을 투자하는데 그쳐, 나머지 1조4800억원을 하반기에 모두 집행할 예정이다.
매년 투자금액의 80%를 네트워크에 투자하는 SK텔레콤은 하반기에도 1조2000억원을 네트워크 고도화에 투자하며, 중장기기술개발, 무선콘텐츠 서비스 개발, 사내 IT인프라 개선 등에 2000억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올 상반기에 전체 투자비 3000억원의 30%에 못 미치는 800억원을 투자했다. SK브로드밴드는 하반기 투자금액을 다소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LG유플러스는 다른 통신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투자비를 집행했다. 올해 투자계획 1조2300억원 가운데 4811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했다. 세부적으로는 유선분야에 2278억원을 집행했고, 하반기에 22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무선분야는 상반기 1877억원을 집행, 2823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IT 분야 등 기타 분야에는 상반기 656억원을 투자, 444억원의 투자가 남아있다.
KT는 "매년 장비값 하락 등으로 일부 투자비가 절약되기도 하지만, 무선랜 서비스지역 확충이나 정부의 중소기업 상생 전략에도 동조하기 위해 약속한 투자를 모두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에 따르면 올 통신사의 1분기의 투자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400억원 가량 줄었지만, 2분기들어 네트워크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1500억원 가량 늘었다.
9일 방통위에 따르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통신4사는 올 상반기에 2조1000억원 가량의 투자를 집행했다. 통신4사가 밝힌 올 투자목표는 총 6조4800억원으로, 상반기동안 30% 가량만 집행된 셈이다.
통신사들의 투자액은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유독 상반기 투자액이 저조한 편이었다. 그 이유는 올 상반기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분기를 넘기면서까지 네트워크 및 투자 전략을 수정했기 때문이다. 와이브로나 초고속망 고도화 등 준비된 분야 외의 투자는 집행이 다소 연기됐다는 게 통신사들의 설명이다.
상반기 투자가 뜸했던 통신사들은 계획했던 투자액을 연말까지 모두 소진하겠다는 계획이다. KT의 경우는 올해 시설투자(Capex) 가이던스가 3조2000억원이다. 상반기에 1조1700억원을 집행한 KT는 하반기 2조3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보면, 초고속인터넷 분야에 80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해 유선망 고도화 사업에 5000억원을 투자한다. 또 무선망 확충사업에 37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무선랜 구축사업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힌 SK텔레콤은 올해 총 1조8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상반기에 3700억원을 투자하는데 그쳐, 나머지 1조4800억원을 하반기에 모두 집행할 예정이다.
매년 투자금액의 80%를 네트워크에 투자하는 SK텔레콤은 하반기에도 1조2000억원을 네트워크 고도화에 투자하며, 중장기기술개발, 무선콘텐츠 서비스 개발, 사내 IT인프라 개선 등에 2000억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올 상반기에 전체 투자비 3000억원의 30%에 못 미치는 800억원을 투자했다. SK브로드밴드는 하반기 투자금액을 다소 늘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LG유플러스는 다른 통신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투자비를 집행했다. 올해 투자계획 1조2300억원 가운데 4811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했다. 세부적으로는 유선분야에 2278억원을 집행했고, 하반기에 22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무선분야는 상반기 1877억원을 집행, 2823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IT 분야 등 기타 분야에는 상반기 656억원을 투자, 444억원의 투자가 남아있다.
KT는 "매년 장비값 하락 등으로 일부 투자비가 절약되기도 하지만, 무선랜 서비스지역 확충이나 정부의 중소기업 상생 전략에도 동조하기 위해 약속한 투자를 모두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에 따르면 올 통신사의 1분기의 투자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400억원 가량 줄었지만, 2분기들어 네트워크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1500억원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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