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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산만 600억!!! 매집완료 금등임박!!게시글 내용
유비쿼스
유비쿼스는 지난 2000년 설립한 업체로 인터넷 네트워크 장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때 인터넷 보급률 및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TPS라는 신규시장이 형성되면서 다시금 활로를 찾고 있다. TPS란 데이터, 음성, 비디오 등 서비스 복합시장을 뜻한다.
유비쿼스를 둘러싼 시장 환경은 긍정적이다. IPv6 정책, 와이브로, FTTH 확대 구축 등 네트워크 설비 분야의 발전을 부를만한 요소가 많다.
무엇보다 IPTV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비쿼스는 "올해 10월 IPTV 상용화가 시작되면 인터넷 트래픽이 증가할 수밖에 없고, 장비업체들은 다시 한번 성장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쟁사 대비 유비쿼스의 장점은 경영 능력이다. 회사측은 "인터넷시장 변화에 맞춘 경영 전략이 유비쿼스의 최대 강점"이라며 "통신사업자 `빅3`를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구성, 생산방식 효율화, 건전한 재무 관리 등으로 위기를 넘겨왔다"고 말했다.
유비쿼스는 또 영상보안솔루션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까지 영상보안분야의 선두기업이 되겠다는 것이 목표. 회사측은 관련 사업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지난해말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네트워크 장비사업만으로 매년 20% 정도의 성장세를 시현했지만 국내 매출에 치중된 사업구조는 향후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 "영상보안솔루션 사업으로 인해 해외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비쿼스는 지난해 매출 660억원에 영업이익 152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올해는 매출 852억원, 영업이익 199억원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회사의 보유 현금은 약 7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그만큼 신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력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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