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미증시 급락 및 환율 급등, 외국인 매도세 등으로 급락, 또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 밤사이 미증시가 기업 실적 우려감에 급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키며 국내증시는 갭하락 출발. 이후 아시아증시 약세와 환율 급등, 외국인의 선,현물 매도세 등으로 장중 1,055선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으나, 개인과 연기금 매수세가 지수를 방어하며 1,060선대로 낙폭을 다소 줄이며 마감. 한편, 원/달러환율은 하락 하루만에 급등, 재차 1,500원대로 진입하며 11여년만에 종가기준 최고치를 갱신하며 마감.
코스닥시장 역시 대내외 악재로 상승 하루만에 하락 마감. 미증시 급락 영향에 내림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환율 급등, 아시아증시 약세 영향에 한때 363선까지 밀려나기도했으나,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일부 테마주가 강세를 보인덕에 낙폭은 다소 축소되며 마감.
 
코스피시장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40억, 538억 순매도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3,463억 순매수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각각 495계약, 1,041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외국인은 2,063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하락 마감.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대형 IT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으며,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 은행주들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함. 그 외 POSCO, 현대중공업이 각각 5~6% 하락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하여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차, KT, 신세계, 삼성화재, 두산중공업, SK에너지, LG, NHN 등 대부분 종목들 내림세를 나타냄. KT&G와 현대모비스만이 소폭 상승 마감. 업종별로도 전업종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의료정밀, 철강금속, 운수창고, 운수장비, 기계업종의 하락이 두드러짐.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린 모습. 셀트리온, 태웅,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평산, 소디프시손재, 현진소재, 다음, GS홈쇼핑은 상승한 반면,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태광, 성광벤드, 에스에프에이, 인터파크, CJ인터넷, 코미팜, 포스데이타는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1,063.88P(-35.67P/-3.24%) KOSDAQ 370.11P(-5.46P/-1.45%)

4대강정비사업관련주 : 정부 정책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이틀째 동반 강세. 국토해양부는 22일 이명박 정부출범 1주년을 맞아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녹색뉴딜 핵심사업으로 반영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마스터 플랜을 5월까지확정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임.
 

C&그룹주: C&중공업 파산신청 소식에 동반 급락. 광주지법은 금일 C&중공업의 채권자인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지난 20일 채무자에 대해 광주지법에 파산신고를 신청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채권단의 파산 신청 소식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며 C&상선(000790), C&우방(013200), C&우방랜드(084680) 등 C&그룹주가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음. 한편, C&중공업(008400)은 파산신청설 관련 조회공시요구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 -- 끝까지 말썽임--;;

엔케이바이오(2) : 中 상해암센터와 NKM면역세포치료제 공동임상 MOU 체결 소식

효성ITX(094280)

4350이탈치 않으면 좋겠구요 그래도 10일선은 이탈치 않아여 추세가 완강히 살아 나고 있는거겠죠 아주 강한 상한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흐름은좋아보입니다 일단 내일 시작부터 지켜보겟습니다.

오라에너지(016160)

오늘은 종목고르기가 어려운데^^:500원 이탈치 않으면 괜찮은 흐름 20일선 강하게 돌파하고 좀더 가줄수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