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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업으로의 주식투자 성공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쉬운 것은 아니지만 필자 생각으로는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아직까지도 주식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아 나이든 세대에서는 긍정으로 적극 밀어줄 수는 없는 사고 방식이지만 워낙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사회환경과 ‘사오정’ 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평생 직장 개념이 없어 지고 조기퇴직 등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고려 한다면 결코 주식을 직업으로 접근하는 자체가 무리라고 과거

 처럼 편협 된 사고로 접근하기에는 시대가 바뀌어도 너무 바뀌지 않았나 생각 된다.

경쟁사회에서 버텨나기 위한 노력 만큼 만 투자해라

직업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직업이란 것이 뭔가?

하는 일의 귀천을 떠나 현실적으로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생계수단이며 가족을 부양하고 지탱해 갈수 있는 것이 직업이 아닐까?

대학을 가기위해 수많은 공부를 하고 학원을 다니고,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직이 안되어'스펙' 쌓고 자격증 따고, 입사해서도 진급과 생존을 위해 경쟁하며 아등바등~ 이런 것이 우리현실 아니겠는가?

또 20년 이상을 열심히 공부하고 전력 질주해 좋은 직장을 거머쥐었다 하더라도 40세만 넘어가면 벌써 나갈 준비부터 해야 하는 그런 어려움을 생각 한다면 그런 정력을 이일에 쏟아붓는다면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워렌버핏’ 같은 주식명인이 수십 명은 쏟아져 나올것이 라는 생각이다.

 퇴사 후 15년 이상을 전업투자를 하며 선경험자로서 느낀 것과 확신을 가진 것은 적성에 안맞는 것이 아니라면 이일은 회사 다니듯 경쟁사회에서 버텨나기 위해 노력하는 만큼만 투자한다면 직장인 연봉의 서너 배도 가능한 좋은 결과를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더욱이 주식이란 놈 그중에서도 위기관리와 이익 극대화가 가능한 ‘데이트레이딩’기법을 활용하는 주식투자는 평생직장으로 전문직으로서 손색없다는 생각이다 .

 예스24. 주식 베스트 2위

예리한 칼을 잘 다루는 방법을 배워라

“주식투자는 패가망신”이라는 고지식한 편견을 가진 분들이 계시는데 그도 무리가 아니다.사실 주식이라는 자체가 위험도가 좀 있고 누구나 돈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여 투자 가능한 일이라 만만히 보는 경향이 있어 실수하기 쉽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투자자의 가장 큰 문제는 주식투자라는 것 자체를 무슨 요행이나 운 띠기 정도로 생각하고 접근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옷단추 잘못 꿰어지듯 접근이 틀린 것이다. 주식은 투기성이 다소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필자는 이일은 “투기로 접근하면 투기가 되는 것이고 투자로 접근하면 투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 .

주식은 또한 위험(Risk)이 늘 상존 한다. 솔직히 위험도는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러나 위험은 주식에만 있는 것은 아니며 어디든 세상 살아가는 일에는 위험이 따른다.

예를들어 장사를 하는 분 같으면 장사가 안되면 점포비나 인테리어비용, 권리금이 손실로 돌아오게 되고 마케팅비용이나 인건비 기타 유지비가 고스란히 적자로 남게 된다.

글 출처 .  신간. <나는 주식투자로 평생 직장을 잡았다>최원철 저 중에서

이 또한 위험이라면 같은 위험이 되고 직장인이라 하더라도 남의 돈을 받아먹고 사는 존재이지만 남의 돈 먹기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닐것이다. 인과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얽매어 사는 답답함 발전의 한계 뿐만 아니라

능력 없으면 언제 해고될지 언제 구조조정 될지 모르는 불안감 자체도 위험 즉 리스크인 것이다. 그렇게 보면 주식투자 만이 리스크 있는 일이라 보기는 어렵다.

주식투자는 예리한 칼날이다. 예리한 칼날은 잘 만 다루면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되지만 잘못다루면 자신을 베이게 한다. 필자는 예리한 칼을 잘 다루는 방법을 배우라 알려드리고 싶다.방법 론은 뒤에 다시 설명되지만 주식

투자를 투기 아닌 투자로 그리고 확률로 접근하는 투자를 한다면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예스24 주식 베스트 4위 신간. <나는 주식투자로 평생 직장을 잡았다>최원철 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