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꼭지에서는 참가자의 95이상이 전부 떨어질 것은 생각안하고 오를것만 생각합니다.

즉, 계속 오를것만 같은 환상이죠....

그러니 전부 쌈지돈, 신용, 대출, 등등을 이용하여 삽니다.

시중의 돈이 씨가 마릅니다.

살만한 사람은 다 사는 것이죠...

그러는 사이 살며시 꼭지는 오는 것이고, 초보자들은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반대의 상황으로 가고 있는 중이죠.

시장참가자 95%이상이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상황이 옵니다.

지금이 그럴때인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팔만한 사람들은 다팝니다. 자의든 타의든(반대매매등)

더 이상 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기관들이나 큰손 개인들의 자금은 대부분 현금자산으로 도피된 상태가 옵니다.

소리없이 바닥이 오는 것이죠.

시간이 경과하면서 드디어 시장의 봄소식이 들립니다.

즉 얼어붙은 벌판에 새싹이 돋는 소식이 들립니다.

꼭지에서 팔고 바닥을 잡겠다는 욕망을 저 고양이에게 주고

몸통만 먹겠다고 생각하면 성공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바닥을 잡겠다고 노력하지만 상당히 위험한, 확률이 매우 낮은 매매 전략입니다.

바닥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혹시 우연히 잡을 수는 있겠지만 ...

지금은 주식 시장에서 한발 비켜서서 관망할 때입니다.

보유자든 매수 대기자든...

이런 때일 수록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을 다스려야 할 것이고...(다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 짓인데)

아무튼 이런 금융공황을 10년후에 다시올 공황에 대비하는 자신의 좋은 경험으로 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