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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기업금융 등 투자은행(IB)업무에 뛰어들며 온라인 전문증권사에서 탈피를 시도한다.
G&A KBIC사모투자펀드(PEF)에 매각된 이트레이드증권은 전일 주주총회를 열어 남삼현 대표 등 경영진을 교체한 데 이어 152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1509원은 운영자금, 8억원은 기타용도 목적으로 회사측은 그간 온라인 위탁매매에 치중했던 사업구조를 탈피, 기업금융 등 IB업무를 개시하면서 종합 증권사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또 키움증권과 마찬가지로 감독당국의 신용공여 한도 관련 규제 조치에 따라 자기자본 추가 확충이 필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1976만6025주(액면가 5000원)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7680원이다. 구주주의 청약예정일은 11월25일부터 26일까지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전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남삼현 우리선물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홍원식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 이사, 최택상 전 우리투자증권 부사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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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기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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