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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 m/a 시나리오......(펌)게시글 내용
시간이 지나면서 이트의 본 계약 일정은 점점 다가와 새색시 시집가는 마음같이
설레임을 같게 하는군요~~~
어쨌던 세인의 관심은 점점 이트에 집중 될 것이며 그간 힘겨운 시간을 보내신
주주님들께 모든 영광이 돌아갈 것 이라 믿어며....^^^.
지금 글은 참고로만 보세여~~~
판단은 주주님들의 몫이고 제 편견으로 적은 글입니다.
이번에는 가장 최근에 움직였던 뉴스의 초점에 키를 두고 방향을 잡아 보겠습니다.
너무 오래된 자료는 무시하고 가장 최근자료만 추려 보겠습니다.
1. 6월 20일 :
최근 LS네트웍스가 주관하는 컨소시엄과 매각지연에 대해 “양 대표이사는
절차상의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매각은 잘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까하시 요시미 회장은 시장에서 나오고 있는 LS네트웍스
컨소시엄에 모 은행이 참여하고 있다는 얘기에 대해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 절차에 대한 애기도 오래전에 글로서 올려 드렸던 내용입니다,
절차상의 일정은 지금으로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 은행 참여에 대한 확인을 할 수없고 말하기도 어렵다.
20일자에 모 은행이 거론 되었습니다.
이런 큰 계약 건 일때는 루머가 현실로 가는 경우가 확률적으로 높다고 봅니다.
만약 은행이 불참일 경우는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할 내용이 아닌 듯 하며, 요시미 회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분명하게 말을 하였을 거라고
생각을 해보며.....물론 협상을 진행중 이라 그렇게 애기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데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하는군요?
주주님들이 알아서 해석을 하세여~~~
2. 6월 24일 :
SH자산운용 관계자는 "메자닌펀드가 설정된 이유가 큰 빅딜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펀드로 이번에 이트레이드증권 지분을 사들인 것은 규모가 크지 않아 M&A와
무관하다"며 "이번에 사들인 지분으로는 이트레이드증권 딜 사이즈가 3000억원 정도인
만큼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했다.
@ 아주 오래전 뉴스에 초기 5천억 펀드 조성을 하기로 하였으나 뉴스에는 호응이 좋아
1천억 추가로 하였다고 나왔습니다(6천억조성)
그리고 위 뉴스에 “지분을 사들인 것”......"이번에 사들인 지분“..... 딜 사이즈 3,000억
뭘 샀는진 몰라도 사기는 샀는 것 같군.......ㅋ
“내가 좋아하는 고래고기 몇 마리 샀는 것 같군요”~~~
근데 고래 고기가 저 금액이면 좀 비싸게 주고 샀는데...
기자넘도 말을 좀 가려서 하지 우릴 뭐 바보로 아나 그냥 지분을 샀다고 하던지...
협상중이라고 그냥 글을 올리던지....애매하게 헷갈리게 글을 올려서....ㅋ
아마 어느 시점에 제가 글 올리면서 유증에 대한 애기도 했을거라 봅니다.
딜 사이즈와 각개 기업들의 투자금액 등....
뭐....유증을 하던지......맜있는 고래고기 한 마리 더 사것죠?
이번에 고래고기 이거이 사면 주주들 불려서 회식한번 시켜주지~~~
그리고 초기 6천억중 일부의 자금은 벌써 몇 개의 회사에 투자가 들 갔고......
그중에 가장 큰 자본인 이트레이드 계약건을 과연 확정을 할 것인지??...ㅎㅎㅎ....??
3. 6월 25일 :
M&A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트레이드증권을 인수키로 한 가칭
`이트레이드 사모투자펀드`의 운용 주체(GP)는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G&A)인 것으로
확인됐다. KB창업투자가 공동GP로 검토되고 있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 G&A에 대한 뉴스도 저번에 올려 드렸조?
지주 회사와 연관되다 보니 주체로서 계약 까지는 갈수 있을지 몰라도 사업의 운영권은
가져가기 힘들 거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 KB창업투자가 공동 GP로 참여 검토 중 이라고 나왔습니다.
참여를 하더라도 위에 2번 뉴스를 본다면 투자에 대한 지분의 일부 참여가 맞을 듯 하고
아님 불참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실질적인 주체는 2번 항목이 그 진 확정으로 뉴스가 나와 있는데 KB창투에서 지분투자에
대한 메리트를 가져가지 운영권은 없다고 봅니다.
만약 KB창업투자가 운영의 주체가 될려면 KB를 물고 들와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러면 온,오프라인을 겸할수 있지만 아마......이건 쉬운 문제는 아닐거라 판단이 듭니다.
4. 7월 11일 :
증권업계에는 31일로 예정된 매각 본계약을 앞두고 LS네트웍스 컨소시엄의
투자구조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 퍼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LS네트웍스 펀드의 실제 인수주체가 LS그룹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지만,
“ LS그룹이 협상과정에서 단순투자자로 물러서고 있다는 관측 또한 제기되고 있다 ”
@ LS는 본 공시 사항이 단순 투자였지 운영에 대한 목적은 없다고 봅니다.
초기에 공시부터 그렇게 하였고 그런데 일을 진행 하다보니.....
중간에 조금 욕심이 난 걸로 보입니다.
ㅎㅎㅎ......욕심이 화를 부를수도 있죠.
증권이나 금융업을 실질적으로 운영을 해보지 않는 상태에 욕심만으로 움직이면
기업의 성장성이나 운영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상과 같이 가장 최근뉴스 4건을 분석 하였습니다.
자 여러 주주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죠?
뉴스를 쓰는 기자들 말은 어와 아는 분명 다르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토와 확정은 틀린다고 봅니다.
24일자 뉴스에는 너무 많은 냄새가 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황급히 25일 또다시 뉴스 정보를 띄워 습니다.
옛날에 쳇방에서 제가 소설같은 인생사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이트레이드는 정말 한편의 소설을 쓰는 것 같군요~
주주님들 아직도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
뉴스입니다.
분명 뉴스입니다!!!!!!!!!!
신빙성이 떨어 질진 몰라도....
그래도 뉴스가 소문에서 80-90%는 루머가 현실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느 정도의 “큰 자본금과 가계약에서 본 계약으로 가는 경우는 뉴스 속에 정답이
포함 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 하리라 봅니다.
특히 일개 기업 인수가 아닌 증권사 인수입니다.
결코 증권사 인수 M/A는 작은 물건이 아닙니다.
기업의 미래를 탈바꿈하는 아주 큰 M/A라고 판단을 합니다.
이젠 모든 판단은 주주님들이 알아서 하시고여???????????
그리고 저 중에 일부는 함정이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건 주주님들이 고르고 판단 하셔야 할 몫입니다.
이미 답은 나왔고 그리고 일정 되로 모든게 움직이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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