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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인수제의 왔지만 인수 않하기로 최종 결정"]

LS그룹은 3일 이트레이드증권 인수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LS그룹 관계자는 "이트레이드 증권에서 인수 제의가 왔던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내부적으로 검토해 본 결과 인수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이 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회공시 요구가 들어오면 이같이 답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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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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