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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기용기자]이동통신 솔루션업체인 텔코웨어(대표 금한태)는 7일 올 3분 
기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138억원 
으로 20.8% 감소했다. 2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21.0%, 9.1%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 
율은 22.7%로 전년동기 대비 6.1%, 직전 분기 대비 3.0% 증가했다. 
 
텔코웨어 관계자는 "3분기에 수익성이 높은 순수 소프트웨어 매출비율의 확대로 영업 
이익율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텔코웨어가 향후 기술집약적인 HSDPA, Wibro 등 
신규 서비스에 대한 공급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매출의 질적 향상 
을 통한 이익의 양적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기용기자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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