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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배장호기자]현대증권은 최근 전문경영인이 돌연 사임한 텔코웨어(,,)에 대해 "회사 경영 및 영업 활동 변화는 미미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시장 우려감은 과도하다"고 15일 밝혔다.텔코웨어는 이동통신 관련 솔루션 제공업체로 5공시절 금진호 전 상공부장관 아들 금한태씨와 노태우 전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씨가 대주주로 있다. 지난해까지 금한태씨와 전문경영인인 김용득씨가 공동대표체제로 경영했으나 올 초 김용득씨가 사임하고 금한태씨가 경영 전면에 나선 상태다.현대증권은 텔코웨어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해당 리포트 내용이다.◇ 텔코웨어(,,) - <소그룹IR 후기>단독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 일선에 나선 최대주주가 주최한 소그룹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함. 최근 주가 급락의 요인이었던 공동 CEO의 사임 사유와 2006년 경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함. 2006년 경영환경의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과 적극적인 경영의지 확인할 수 있었고, 주가 급락에 대응하여 자사주 매입 고려 등 주주이익 보호를 위한 의사 표명은 긍정적으로 평가함.회사측은 IR을 통해 1) 최대주주이자 단독 CEO로서 경영 일선에 나선 금사장의 최대 주주로서의 책임경영 의지와 향후 시장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의지 표명하였고, 2) 공동대표의 급작스러운 사임 및 지분(2.6%)매각에 따라 증가하였던 시장 우려감 해소 노력하였고, 3) 현실적인 2006년 경영 목표를 제시함.공동 CEO의 사임 사유는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의지가 주로 반영된 결과로 판단되며, 회사 경영 및 영업 활동의 변화는 미미한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급작스러운 공동CEO의 사임에 따라 제기되었던 시장 우려감은 과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함. 무선이동통신 네트워크의 진화에 맞춰 무선데이터 신제품 개발 등 사업 및 조직의 재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일종의 구조조정으로 이해됨.2006년 영업환경 및 동사의 사업성은 전년에 비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이는 성공적인 해외시장 다각화 가능해 보이고, 신제품 개발에 따른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라 장기성장성도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임. SK텔레콤의 베트남, 미국 해외사업 강화 수혜로 성공적 해외시장 다각화 가능해 보임. 패킷데이타서빙노드(PDSN), 지능형자동접속단말기(ACR), IP멀티미디어서브시스템(IMS) 등 신제품 매출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연내 매출 가능하여 성장성이 부각됨.동사의 주가는 최근 3개월간 -35%의 상대주가 수익률을 시현하며, 주가 급락세를 시현하고 있음. 공동 CEO의 사임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와 예상을 하회한 실적발표 등 부정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임. 그러나, 2006년 영업환경은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주가 급락에 따른 주가매력 상승하였고, 회사측의 자사주 매입 의사 등 주주이익 보호 의지 확인되어 주가모멘텀 회복 기대됨.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함.(이시훈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텔코웨어 (078000) TELCOWARE CO.,LTD. 이동통신 솔루션업체 거래소 무선인터넷

누적매출액	691억	자본총계	906억	자산총계	1,064	부채총계	158억
누적영업이익	163억	누적순이익	162억	유동부채	141억	고정부채	1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7.4%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2년 23.3%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