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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그룹은 배에 관한 회사입니다

 

stx ( 지주회사) : 판로 및 자재 확보

stx조선해양(배만드는 회사)

stx팬오션( 운송회사)

stx엔진(배 엔진만드는 회사)

stx메탈( 배 엔진부품을 만드는회사): stx엔파코로 엔진에서 분리된 회사로 2009년 5월4일 공모주로 코스피에 상장

                                                   후에 stx엔파코에서 stx메탈로 회사명을 변경

 

이렇게 이루어진 회사로서 전문적인 배에 관한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

 

그런데 2008년 10월 리먼파산등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전세계 금융시장이 경색되고

 

조선발주의 취소 등으로

 

대장주인 현대 중공업의 주가는 55만원에서 16만 6천원으로 3분의 1토막이 났고

 

모든 조선 업황이 어려워져서 신규 발주가 거의 없거나 취소되면서 해운업체는 침체로 접어 들었습니다

 

stx의 주가도 14만원에서 1만원으로 14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

 

그러나 지주회사인 stx의 그룹이 2010년 4월부터 2년 5개월의 긴 조정을 마치고 우상향으로 턴을 했고

 

그 자회사인 stx조선해양은 9월부터 우상향으로 턴

stx엔진도 9월부터 우상향으로 턴을 했습니다

 

조선주가 이제 미국에서 돈을 찍어내고 중국이 3000포인트를 눈앞에 앞두고 있으면서

 

유동성 장세로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내년 우리나라 GDP 성장률도 6% 성장으로 나왔으므로

 

BDI라고 발틱운임지수(배가 얼마나 왔다갔다하느냐를 수치로 나타낸 지수 )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고

 

선박 수주가 이제 정상적인 위치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므로

 

그동안 긴 세월 3년간 조정을 받았던 stx그룹주는 이제 월봉상 처음시작하는 주식이고

 

3분기 업황이 기대된다는 리포터도 나오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두종목만 다루겠습니다

 

이제 기술적 분석으로 가겠습니다

 

일단 stx라는 회사는 1991년에 주식시작에 입문해서 14만원이었던 주식이 근3년의 조정을 거쳐 만원을 찍고 지금 3만원으로

 

상승하고있고

 

stx팬오션은 2007년 9월3일 stx에서 분리되서 코스피에 상장 5만천이백원의 고점을 찍고 6300원까지 떨어졌다가

 

이제 월봉상 첫 파라볼릭(힘의균형을 뜻함)이 이번 10월에 처음 나오면서 우상향으로 방향을 처음으로 잡았습니다

 

최소가지를 구하는 방식이 있는데 매출액을 주식수로 나누면 eps가 구해지고 이 EPS를 종업원의 수로 나누면

 

최소가치가 나옵니다

 

산출하면 12000원이 나오는데 보통 주식은 최소가치의 두배는 갑니다.

 

예를 들어 현대제철도 이런 식으로 구하면 최소가치 80000원이 나오는데 지금 12만원까지 가 있습니다

 

나중에 두배가 가면 16만원까지 가는것이죠 !

 

stx메탈의 경우는

 

stx엔진에서 분리되어서 코스피에 2009년 5월 4일 stx엔파코로 공모주후 상장되어

 

최고점 3만4천원을찍고 1년 6개월의 긴 조정을 거쳐 9천원까지 떨어졌다가

 

이번 10월달에 첫 우상향 파라볼릭이 생기면서 처음으로 힘의 균형이 우상향으로 돌아가는 패턴으로

 

이것또한 위에처럼 최소 가치를 산출하면 1만7천원이 나옵니다 .

 

주식의 습성상 최소가치의 두배가 가므로 3만4천원까지는 바라볼 수 있고

 

이번달이 첫 우상향 기조입니다 .

 

stx팬오션은 2007년10월부터 3년간의 하향 조정을 거쳐서 위로 매물대가 2만원까지는 거의 없으며

 

stx메탈은 2009 5월부터 1년 6개월간 하향조정을 받으며 2만원대 까지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 .

 

stx팬오션은 월봉상 5개월 이평선을 막 올라탔고 11900원이 5개월 이평선이므로 이것을 깰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stx메탈도 월봉상 5개월 이평선을 막 올라탔고  12000원을 깰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또한 이번달에 대량 거래가 일어났기 때문에 이제 시작입니다 .

 

stx팬오션은 주봉상 120주 이평선을 돌파 지지를 보이며 12000원을 깰 가능성이 희박하고

 

stx메탈은 주봉상 14000원을 깰 가능성이 희박하고 2주전에 골든 크로스가 나며 정배열로 들어섰습니다 .

 

2주전에 5주 이평선을 올라타고 이번주에 눌러주고 다음주에 가는 패턴입니다 .

 

14200원까지 떨어질 폭은 있지만 이번주에 눌러주었으니까

 

다음주에 양봉을 뽑고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조선 업황이 살아나면서 stx그룹주도 여태까지 못간 것에 대한

 

저가 메리트가 발생했고 지금이 상승초기이니까

 

이제 시작이라고 보면 되고

 

등락은 있어도 가져 가시면

 

바닥에서 샀기 때문에 다음달에는 분명 이익이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현대제철을 예로 틀면 현대제철은

 

2009년 4월 첫 우상향 파라볼릭이 생기면서

 

3만원이었던 주식이 12만원까지 갔습니다

 

이렇게 우상향 파라볼릭이 생기는것은 주가상승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므로

 

이제 시작인 주식이므로

 

어제 매수가에서 200원의 손해가 났다고 해서 걱정하시지 마시고

 

크게 보시고 다음달 까지 가져 가시면 이익이 나실겁니다 .

 

그렇다면 어제 잘 가다가 왜 종가에 메탈과 팬오션이 밀렸느냐 하면

 

신용거래가 메탈과 팬오션이 10월 11일부터 크게 들어왔고

 

신용거래란 것은 본인이 2000만원이 있으면 증권사에서 8000만원을 대출해서

 

1억원을 사는 것인데 신용거래를 사고 3일이 지나면 증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8000만원에대한 이자를 물던가 팔던가 하시라고 전화가 오면 이자보다 이익이 많이 나신분은

 

그냥 이자 물면서 그 주식을 들고있는거죠 !

 

그런데 이런 신용거래가 붙으면 세력들은 이 신용거래를 떨구고 가려고 합니다 .

 

본인이 산 금액에서 마이너스를 만들면 신용거래로 산 사람들은 팔고 나가죠 !

 

그래서 이런 신용거래를 떨구려면 주가를 종가로 밀어버리던가

 

아니면 오랜동안 주가를 조금씩 아래로 떨구며 신용을 떨구고 가는겁니다 .

 

그래서 금요일장도 초반에는 매수해서 이익이 나셨다가 종가로 밀어버리는 것이구요 !

 

신용거래가 거의 떨어지면 그때는 다시 세력이 주가를 올립니다 .

 

그래서 등락을 무시하고 가져가는것도 때론 필요합니다 .

 

3일이 지나도 주식을 안팔고 이자도 입금을 안 시키면 증권사에서 그냥 매도해 버립니다 .

 

그렇게 신용거래는 세력이 떨구고 가는 것입니다 .

 

스크랩하는 글 같이 좀 올려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