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술·방식을 역수입한 일본 =엠비시오는 한국 위성디엠비업체인 티유(TU)미디어가 채택한 한국기술과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다. 위성디엠비는 티유미디어와 엠비시오가 지난해 3월 쏘아올린 통신위성(우리쪽 이름 ‘한별’)을 이용해 서비스하는 방송이다. 서영길 티유미디어 사장은 “위성디지털방송 제안은 일본이 먼저 했는데, 한국에서 더 참신한 사업모델과 기술을 만들자 엠비시오가 이를 역수입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예컨대 엠비시오는 애초 위성디엠비를 차량용으로 도입했으나, 한국이 휴대전화용으로 추진해 성공하자 뒤따라 휴대전화 방식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엠비시오는 동영상 압축방식에서도 한국 벤처업체인 엠큐브웍스가 개발한 기술이 훨씬 좋은 압축률을 보이자, 최근 자체 기술을 버리고 이 기술을 채택했다. 기륭전자는 자체 개발한 차량용 위성디엠비 단말기를 엠비시오에 납품하고 있고, 벤처기업인 인터그란트도 자체 개발한 위성디엠비용 통신(RF)칩을 일본 위성디엠비 단말기업체에 공급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서 사장은 “위성디엠비는 핵심칩도 삼성과 엘지가 이미 개발을 마치는 등 국산화가 거의 다 이뤄졌다”며 “위성디엠비는 일본에서 먼저 시작했지만, 기술은 한국이 더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태희 기자 hermes@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의 인터그란트.
유니퀘스트는 지난해 8월 국내 고주파 집적회로(RFIC) 전문 설계업체인 인티그런트 테크놀로지즈와 DMB용 튜너 집적회로에 대한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DMB 시장에 진출했다. 또 위성DMB장비업체들을 대상으로 DMB칩을 판매하고 있다. 진정한 DMB 유니퀘스트 ,,,,큰물결로 승부하자.매출로이어지면 그때가서 후회합니다 팔지마시고 ,,,,졸라 안고계세요.
유니퀘스트 A077500 |
거래소 (액면가 : 500) |
* 01월 20일 11시 04분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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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
4,920 |
시가 |
4,440 |
52주 최고 |
4,720 |
전일비 |
▲ 570 |
고가 |
5,000 |
52주 최저 |
2,960 |
거래량 |
665,850 |
저가 |
4,370 |
총주식수 |
1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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