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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 `신소재 사업 박차`..외자도 유치게시글 내용
- 올 매출 190억원, 영업이익 89억 목표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덕산하이메탈(,,)이 주력사업인 솔더볼 사업뿐만 아니라 전기전자 부문의 신소재 사업에도 뛰어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덕산하이메탈은 26일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솔더페이스트 부문`과 `2차전지 음극재`, `나노메탈 전자 잉크` 등을 향후 회사의 신사업으로 설정하고 이 부문 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솔더페이스트 사업은 오는 12월 샘플을 제작, 이르면 내년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2차전지 음극재와 나노 메탈 부문은 현재 RnD작업이 진행중이다. 특히 나노메탈 사업은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기업의 MnA도 아울러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덕산하이메탈은 제3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이날 벨기에의 금속소재 전문기업인 유미코어사와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153억원의 자금을 새로 유치했으며 신사업 투자에 이 자금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유상증자에 참여한 유미코어는 덕산하이메탈 주식 98만주를 소유, 지분율 14.3%를 확보함으로써 2대주주로 등극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이날 투자유치 계획뿐만 아니라 판매대행 계약도 함께 맺었다. 앞으로 유미코어가 판매하는 솔더볼 제품은 모두 덕산하이메탈의 제품으로 교체, 판매하게 된다. 유미코어는 현재 전세계에 1만4000여명의 직원과 50여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이준호 덕산하이메탈 대표는 "유미코어와 투자유치 및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그동안 취약지대였던 해외판로 개척에 날개를 달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신사업 투자에 힘써 회사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이를 바탕으로 올 매출 190억원과 영업이익 89억원을 달성을 목표치로 내세웠다. 또 신사업 분야가 자리잡는 2010년경에는 솔더볼 부문에서 549억원, 신사업 분야에서 550억원의 매출을 올려 1099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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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87억 | 자본총계 | 251억 | 자산총계 | 287 | 부채총계 | 36억 |
누적영업이익 | 66억 | 누적순이익 | 17억 | 유동부채 | 33억 | 고정부채 | 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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