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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하이메탈, 신성장 동력 확보게시글 내용
현대증권은 16일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OLED 관련업체 인수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단 기존 부문 성장 둔화에 따라 적정주가는 4800원으로 하향했다.
권정우 애널리스트는 "덕산하이메탈은 OLED재료업체 루디스 인수로 반도체 시장 중심의 기존 시장(반도체 후공정용 재료)에서 디스플레이로 대응 영역을 확대했다"고 평했다.
덕산하이메탈은 루디스 지분 83.3%를 211억원에 인수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루디스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SDI"라며 "삼성전자와 삼성SDI의 OLED 합작법인 설립이 진행되고 있어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루디스의 고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덕산하이메탈의 지분법 이익은 10억원 정도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현대증권은 덕산글로비스의 기존 부문 성장 둔화에 따라 실적 전망과 적정주가를 하향조정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권정우 애널리스트는 "덕산하이메탈은 OLED재료업체 루디스 인수로 반도체 시장 중심의 기존 시장(반도체 후공정용 재료)에서 디스플레이로 대응 영역을 확대했다"고 평했다.
덕산하이메탈은 루디스 지분 83.3%를 211억원에 인수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루디스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SDI"라며 "삼성전자와 삼성SDI의 OLED 합작법인 설립이 진행되고 있어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루디스의 고성장이 전망됨에 따라 덕산하이메탈의 지분법 이익은 10억원 정도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현대증권은 덕산글로비스의 기존 부문 성장 둔화에 따라 실적 전망과 적정주가를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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