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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 물량 맞추기도 버거운 갤럭시 S5, 독점적인 납품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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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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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0 2014/05/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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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 물량 맞추기도 버거울정도에 납품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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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수원) 기자]

국내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해성옵틱스는 고화소와 중화소 등 폰 카메라

시장전반에 걸쳐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향후에는 차량용 블랙박스, 의료용 렌즈까지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선 해성옵틱스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지난 18일 경기 수원 본사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올해 삼성전자 갤럭시 S5 모델로 채택된 회사의 16M 렌즈모듈 판매가 증가할 예정으로,

공장 가동률을 본격적으로 늘려 매출증가에 대비하고 있다”며

“보급형 모델인 8M, 13M 렌즈모듈 생산도 지속적으로 늘려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상장한 해성옵틱스는 렌즈모듈, AFA(자동초점장치), 카메라모듈의 일괄생산체제를 확립하며

국내 모듈 산업을 선도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상무는 “업계 최초로 자동화를이뤄내 주목을 받았다.

렌즈모듈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제품의 단가보다는 가동률이 곧 매출과 이익을 결정하는 요소가 됐다”고

설명했다.

해성옵틱스의 실적은 현재 급성장 중이다.

2011년 287억원이었던 매출은

2012년 633억원,

지난해는 1695억원을 기록했다.

3년 새 매출이 6배 가량 급증했다.

영업이익도 2012년 94억원에서 2013년 208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상무는 “모바일용 카메라 시장이 확대되면서 해성옵틱스의 외형성장도 가속화됐다”며

“올해 매출액도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지난해 수준 이상으로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성옵틱스는 삼성전기를 통해 삼성전자로 공급되는매출 비중이 90%에 달한다.

이 상무는 이런 우려에 대해

“렌즈 모듈 부문은 삼성전기 한곳의 납품일을 맞추는 것도 버거울 만큼 수요량이 많다”면서

“주력제품의 경우 납품처 확대보다는 저사양과 고사양 등 제품군을 다변화하는 쪽으로 균형을 잡고 있다”

고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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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S5, 1600만 화소 카메라 렌즈 수율 확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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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단가인하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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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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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는 1600만 화소 카메라모듈이 장착됐다.

1600만 화소 카메라 렌즈 수급 불안이 갈 길 바쁜 삼성전자의 발목을 잡고 있다.

렌즈 금형 문제는 풀었지만, 이번에는 렌즈 코팅·해상도에서 또 다른 암초가 등장했다.

갤럭시S5 초도 생산 계획에 적지 않은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5 출시를 목전에 두고 지난달까지 협력사에 통보했던

초도 생산 계획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500만~700만대가량의 재고를 비축할 계획이었지만, 렌즈 수급 문제로 400만~500만대

수준도 맞추기 버거운 실정이다.

오는 4월 11일 출시일에 맞춰 주요 국가에 갤럭시S5를 선보일 수는 있지만,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주요 부품 업체들이 벌써부터 갤럭시S5용 부품 재고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당초 요청한 부품 수량보다 납품되는 물량이 훨씬 적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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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를 생산하는 데 가장 큰 병목은 1600만 화소 카메라모듈 렌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5용 1600만 화소 카메라모듈 생산을 위해 ‘셀프 얼라인(Self Align)’이라는

신기술을 도입했다.

1600만 화소 카메라모듈용 렌즈에는 종전 제품보다 렌즈 낱장이 1장 더 쓰이는데,

두께는 오히려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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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또 다시 렌즈에서 불거졌다.

렌즈 모듈 코팅 공정이 불안하고, 해상도에도 차질이 생겼다.

갤럭시S5 카메라 렌즈 모듈 수급 상황은 여전히 불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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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품 협력사 관계자는 “갤럭시S5용 렌즈 생산 일정이 최근 2주 가까이 지연됐다”며

“갤럭시S5 초도 생산량을 당초 목표보다 100만대 이상 줄여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수기자 | goldlion2@e tnews.com

 

 

 

 

 

 

● 해성옵틱스, 16M 렌즈 수율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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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 , 월 300 만개 납품

렌즈 및 카메라 모듈 기업 해성옵티스는 24일 최근 수율(투입량 대비 완성품 비율) 개선으로

생산 가동률이 크게 증대됐다고 밝혔다.

최근 카메라 모듈 중 하나인 16M이 생산 효율 및 제품 성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율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로써 "월 300만개 규모의 물량을 생산하고 있다"며 "갤럭시S5 등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의 수혜를 받기 위해 수율을 더욱 높여 생산물량을 증대하겠다"는 목표도 전했다.
해성옵틱스는 렌즈 모듈에 들어가는 단품렌즈부터 기구물의 생산 및 조립까지 일괄생산체계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에 고객 욕구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하이엔드급 16M렌즈뿐만 아니라 보급형 모델인 8M렌즈와 8M 카메라모듈이

표준화모델로 채택돼 올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반기부터

AF액츄에이터를 대외 판매용으로 생산하는 등 매출 구조도 다양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성옵틱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7.9% 늘어난 1695억원, 영업이익은

121.3% 성장한 208억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 경제 & m 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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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인터넷에 핵심,모든기기에 카메라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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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의료기기용, 보안용과 사물인터넷에 핵심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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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수원) 기자]

지난해 말 상장한 해성옵틱스는 렌즈모듈, AFA(자동초점장치), 카메라모듈의 일괄생산체제를 확립하며

국내 모듈 산업을 선도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해성옵틱스는 삼성전기를 통해 삼성전자로 공급되는매출 비중이 90%에 달한다.

이 상무는 이런 우려에 대해 “렌즈 모듈 부문은 삼성전기 한곳의 납품일을 맞추는 것도 버거울 만큼

수요량이 많다”면서 “주력제품의 경우 납품처 확대보다는 저사양과 고사양 등 제품군을 다변화하는 쪽으로

균형을 잡고 있다”고대답했다.

이와 동시에 내시경 등 의료용 렌즈, 차량 블랙박스용 렌즈, 폐쇄회로(CC)TV 보안용 카메라모듈,

홍채인식 카메라모듈등 신사업에도 진출함으로써 사업군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상무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도래하면 장고와 TV, 청소기, 시계 등 생활 어디에도 카메라를 달아야

하는 만큼 적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며 “모바일 렌즈 분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면서

사업군을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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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으로도 최고에 매수 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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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5 에 예상밖에 판매량 증가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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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관이 쌍끌이로 주가를 급등시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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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원대에서 11 거래일 이상 기간조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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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격조정을 충분히 밭으후, 20 일 이평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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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치고있어서 다시한번 급등이 나올최적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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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5 에 판매량 급증에 최대수혜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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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타업체는 1600 만화소를 수율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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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납품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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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만이 월 300 만개이상을 납품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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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분기 실적은 폭증  예상되는 초저평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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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옵틱스  ( 076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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