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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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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9 2010/05/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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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로는 승부가 불가한 상태이므로 장기 투자자만 참고하세요

정부가 새롭게 선정한 신성장 동력산업인 해수담수화에 진출. 

 

한텍엔지니어링, 담수플랜트 진출

산업용 플랜트기업 한텍엔지니어링이 화공 플랜트기업 강원비앤이 경영에 참여해 중동ㆍ중앙아시아 담수화 플랜트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강원비앤이는 오는 6월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한텍엔지니어링의 이영규 대표이사를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

한텍엔지니어링은 4월 15~22일 강원비앤이 주식 53만주(10%)를 장내 매수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또한 현 박덕구 대표이사와 공동보유자로 특별관계인에 추가돼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상태다.

한텍엔지니어링 측은 "물부족 국가가 밀집한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플랜트 수주경험이 풍부하고, 해수담수화 플랜트의 주요 설비 중 하나인 증기발생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강원비앤이에 전략적인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비앤이는 순수 가스전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이란 사우스 파스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6개 공구에 황회수 설비를 납품한 실적이 있다.

강원비앤이 관계자는 "고령인 박덕구 대표의 건강상태에 이상이 발생해 전문경영인 영입을 검토하던 중 한텍엔지니어링의 이영규 대표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텍엔지니어링과 강원비앤이는 이번 제휴를 통해 2020년 전 세계 시장 규모가 2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해수담수화 플랜트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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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담수화 플랜트 '제2 원전'으로 육성

2020년까지 세계점유율 23%로…4,000억 알제리 공장 수주 유력

 
정부가 해수담수화 플랜트 산업을 제2의 원전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수주시장 점유율을 23%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관련, 알제리로부터 4,000억원 상당 20만톤 규모의 처리시설을 갖춘 해수담수화 공장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해양부는 7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해수담수화 플랜트사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하고 2020년까지 수주 6조원, 시장점유율 23%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해수담수화 플랜트 산업은 2020년이면 전세계 시장 규모가 26조원에 이르는 거대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수담수화는 바닷물의 염분을 포함한 용해물질을 제거해 용수로 만드는 것으로 해수를 끓여 증발시키는 '증발식'과 삼투막에 통과시키는 '역삼투막식'으로 나뉜다. 현재 증발식은 두산중공업이 세계 1위의 기술력을 갖췄으나 역삼투막식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4~5배 높아 세계시장은 빠르게 역삼투막식 쪽으로 변해가는 추세다.

국토부는 이날 회의에서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공사를 적극 육성하기로 하고 기술개발과 운영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2006년 말부터 1,829억원이 투입되는 해수담수화 플랜트 관련 대형 연구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 4월 부산 기장군에 3만6,000톤과 9,000톤급 처리시설을 갖춘 총 4만5,000톤 규모의 공장 건설을 시작해 2012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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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해수 담수화' 6조원 수주 달성

[정책 포커스] 2010.04.08. 16:30

정부가 바닷물을 민물로 바꾸는 해수 담수화 플랜트 사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6조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집중 육성해, 2020년까지 세계 수주시장 점유율을 23%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가 세워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과천 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해수담수화 플랜트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2020년까지 6조원 수주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에너지·환경 위기라는 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녹색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해수담수화플랜트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염분을 포함한 바닷물의 용해물질을 제거해 용수로 만드는 데 사용되는 설비를 말합니다.

국토부는 지난 2006년 말부터 1천8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연구용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입니다.

국토부는 오는 2012년 말까지 해수담수용 대용량 펌프를 국산화하고 전처리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등 해외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핵심기술 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해수담수화 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법을 재정비하는 한편, 해외인턴 과정을 포함한 현장 위주의 고급인력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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