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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R&S는 현대하이스코를 포함해 7개 업체에 포항 공장설비와 부지를 매각한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현대하이스코는 강관 부문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고 동국R&S 포항 공장인수를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지는 않은 상태다.
현대하이스코는 강관 부문에서 작년에 90만t 가량을 생산했다. 세아제강(연산 130만t)에 이어 2위다. 동국R&S 포항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10만t 정도다.
세아제강은 지난 2월 SPP강관을 인수해 연간 생산능력을 약 20만t 늘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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