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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쿼츠(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3분기 우수한 실적을 기록, 금년 큰 폭의 실적호전 확실시



- 실적개선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 금년 설비투자 계획 증액



-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7,000원으로 상향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교보증권은 3일 원익쿼츠(,,)에 대해 "3분기 우수한 실적을 기록해, 올해 큰 폭의 실적호전이 확실시 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600원에서 7000원을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김영준 애널리스트는 "원익쿼츠는 중소형 IT 업체들이 물량감소와 단가인하 압력에 시달리는 것과는 달리 쿼츠웨어라는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세계 2위)하고 원재료 독점으로 경쟁업체의 신규진입이 사실상 어려워 외형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유지가 가능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 원익쿼츠는 3분기 매출 122억원, 영업이익 27.2억원 기록.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2.9%, 9.5%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각각 31.1%, 38.6% 증가했다. 지난 3분기까지의 실적을 감안하면 4분기 계절적인 실적하락을 감안하더라도 금년 큰 폭의 실적호전이 확실시된다. 금년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8.1%, 43.9% 증가. 원익쿼츠의 실적호전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590억원과 141억원으로 금년대비 각각 24.6, 31.4% 증가 전망. 이는 1)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투자 증가 지속, 2) 해외 신규고객 확보와 수출증가, 3) 매출증가와 설비가동률 증가로 고정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동사가 작년 말 대규모 투자 이후 내년 설비부족을 우려하여 금년 투자계획을 당초 대비 증액한 것도 내년도 실적호전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원익쿼츠에 대해 투자등급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원으로 상향· 금년 매출과 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2.4%, 12.2% 하향했지만 과거 적용받던 할인율이 점차 축소되고 밸류에이션 적용연도를 2007년으로 변경하며 목표주가 상향했다. 원익쿼츠는 중소형 IT 업체들이 물량감소와 단가인하 압력에 시달리는 것과는 달리 쿼츠웨어라는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세계 2위)하고 원재료 독점으로 경쟁업체의 신규진입이 사실상 어려워 외형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김영준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익쿼츠 (074600) Won Ik Quartz Corp. 쿼츠웨어와 세라믹 부품 업체 코스닥 비금속광물

누적매출액	421억	자본총계	396억	자산총계	610	부채총계	214억
누적영업이익	95억	누적순이익	85억	유동부채	202억	고정부채	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22.6%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