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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우기자] 교보증권은 10일 원익쿼츠(,,)에 대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반도체 부품주라고 언급하고 목표가 6400원에 커버리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교보증권은 원익쿼츠가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반도체 부품주이며 우수한 원재료 확보 능력 등이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고객 기반과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숙련된 노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우수한 재무구조를 배경으로 주력제품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와 3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난해 해외법인 합병을 통한 영업력 강화와 대규모 투자 진행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익쿼츠 (074600) Won Ik Quartz Corp. 반도체 석영용기 제조업체 코스닥 비금속광물

누적매출액	369억	자본총계	353억	자산총계	552	부채총계	200억
누적영업이익	88억	누적순이익	73억	유동부채	189억	고정부채	1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1.1%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24%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