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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신영증권은 2일 원익쿼츠(074600)에 대해 현재 주가는 악재를 반영하고 있다며 이제 1분기 실적 호전에 주목할 때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목표주가를 6700원으로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원익쿼츠 - 최근 두 달간 주가 하락; 아토 지분 참여 및 4분기 실적 저조가 그 원인 원익쿼츠의 주가는 작년 12월5일, 5,520원을 고점으로 최근 두 달간 31%의 급락을 보임. 그 원인은 첫째, 42억원의 자금을 아토 지분 인수(지분율 79% 인수)에 투입하고 둘째, 4분기 실적이 저조하다는 점임.-악재를 반영한 주가; 긍정적인 소식에 주목해야 할 때 현 주가 수준은 역사적 주가순자산배율(PBR) 밴드 하단(1.0배)으로 악재를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 분기 영업 실적 호전 : 1분기 매출은 11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 성장,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0%의 성장 전망. 1분기 실적 호전은 역사적 저점에 있는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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