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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진위공방과 함께 주식시장이 어수선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주식시장. 여러 의견중 하나로 참고정도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16일자 경제신문에 의하면 세계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개인소비회복세와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올해 3.9%에서 내년 5.1%로 성장률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도 수출호조와 내수 증가에 힘입어 10년간의 장기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으며 중국도 내년 9%의 성장률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세계경제 전망”보고서는 올해 전세계 GDP성장률이 내년에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 뒤 2007년에는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2월초부터 현재까지 각종 펀드로 유입된 자금이 1조원이 넘었습니다. 기관은 내년 주식시장의 성장을 예상해 저평가된 주식을 계속 선취매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는 종목은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조선, 해외건설등--입니다.
내년에도 세계경제회복과 함께 이런 종목은 더욱 더 발전하리라 예상됩니다.
줄기세포에 대한 기대를 한 환자분에게는 크나큰 아픔이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신인도 측면에서도 대한민국이 과거처럼 국가적으로 잘못을 덮어 버리기 보다는 오히려 조금의 거짓도 통할 수 없는 나라라는 이미지를 심어 오히려 긍적적인 효과도 클 것이라 예상됩니다..
줄기세포 공방으로 심리적불안감은 가중됐지만 가치평가와 실적이라는 종목 선정의 기준은 보다 명확해졌으며 이에 따른 투자가 더욱더 요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적이 좋고 업종 대비 저평가된 종목의 입장에서는 줄기세포 논란이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에도 큰 사건(미국9.11테러등)이 일어날 때 마다 그런 사건을 매수의 기회로 삼으려는 사람들과, 동시호가에 가지고 있던 주식 다 던지는 사람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주식은 거의 모두 원상복귀 되었습니다.
“겉모습에 속지말자” 깊은밤 작은 연못에 보름달이 투영되어 있습니다. 연못가 수양버들 나무 그림자가 바람에 흔들려 보름달을 하염없이 쓸어냅니다. 그러나 연못속 보름달은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주식을 매수시 매도시 남의 의견은 그냥 소개정도로 알고, 자신은 보름달처럼 그림자에 의하여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판단력과 의지에 의해 주식투자 하였으면 바랩입니다. 그래야 수익도 올릴 수 있고 잘못되었을시 원망도 적어집니다.
전문 사이버 애널리스트 뿐 아니라 아마추어까지 어떤 종목에 상승을 확신한다면, 남에게 추천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자신이 모두 다 사면 그만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종목소개정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종목소개 하나 할까 합니다. 원익퀘츠(종목란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참고정도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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