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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써어티(073570)

.프롬써어티가 삼성전자 단도체 설비투자와 공정 미세화로 수혜를 입 
 을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프롬써어티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삼성전자로 전량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 예상 매출 기준 73.3%를 차지하는 주력 장비인 전공정 웨이퍼 검사장비는 
 삼성전자 요구량의 70%를 차지. 
 
2006년 1분기 낸드 플래시용, 하반기 D램용 WTS장비의 개발 및 양산 
을 통해 2007년부터 연간 4천억원 규모의 메인 테스터 시장 진입계획이 예상대 
로 진행되고 있다. 
 
또 일본의 Wintest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Array Tester, TFT-LCD probe unit 
 반도체 테스트 보드 등 매출품목 다각화와 하이닉스 등 매출처 다변화도 

 꾀하고있다. 적정주가는 2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편 프롬써어티는 1월 2일 4억원을 출자해 '프롬써어티USA(FROM30 USA 
 Inc)'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프롬써어티 관계자는 반도체 검사 장비 및 부품 제조 판매 및 A/S지원, 사업규모의 확 
대에 따른 해외 거점확보 및 기업경쟁력 증대를 위해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성시에 25억여원을 들여 현재 공장을 신축중이다.

그리고 지난7월 인수한 아이테스트 자회사도 상장을 추진중이어서 그동안

상승하다 조정을 보이고있는 동종목이 서서히 상승모멘텀이 작용하여

상승세로 돌아설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