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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지분 매각을 이르면 이달이나 다음달 공식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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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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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1 2015/04/1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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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240

 

미쉐린 현대모비스 금호타이어 노린다

미국내 타이어 딜러들은
 
지난해 상반기 이후 중국산 타이어의 반덤핑관세/상계관세에 대비하여
 
재고축적을 해 왔으며,
 
1Q 15에는 재고소진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에는 재고소진이 마무리되고,
 
하반기부터는
 
미국내 중국에 이어 2위 수입국가인 한국산 타이어의
 
적극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中 캠차이나, 5위 피렐리 인수에 미쉐린 '긴장'
금타 채권자 지분매각 시기 맞물려 추이 촉각
박세창 부사장 '대표이사' 승진… 역할 주목[사표는 채권단과 소주 들에게는 이익]

해외 대기업들의 타이어 업체 인수 후폭풍의 파장이 금호타이어까지 미치고 있다.

이탈리아의 타이어 명가 피렐리가 중국에 인수되면서 프랑스 업체인 미쉐린이 아시아 시장을 잡기 위해 M&A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미쉐린은 예전부터 아시아쪽 타이어 업체 인수 계획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왔다.

상황이 급변하자 가장 눈치 빠르게 움직인 것은 바로 금호타이어 채권단들이다. 채권단은 지난해 워크아웃을 탈출한 금호타이어의 지분을 이르면 이달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야말로 세계 타이어 전쟁에 금호타이어가 휘말린 셈이다.

2일 금호타이어와 타이어 업계, 은행권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영 화학 기업인 캠차이나가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 업체인 피렐리의 지분 25%를 8조원에 인수하면서 유럽과 중남미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캠차이나는 세계 5위 타이어 업체인 피렐리를 인수함으로써 가격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까지 높일수 있어 업계의 신흥강자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모국인 세계 제1 시장인 중국만 잡아도 다른 회사들을 충분히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마음이 급해진 쪽은 기존 타이어 강자들이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6년간 업계 1위를 기록한 브리지스톤의 경우 항공타이어 쪽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어서 큰 타격은 없지만 문제는 미쉐린이다. 이번 중국의 M&A로 아시아 시장에서 자신들의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이다.

더욱이 아시아 지역에는 이미 캠차이나 외에도 세계 20위권 안에 드는 7위 한국타이어, 9위 대만 쳉신, 13위 금호타이어 등 3개의 아시아 기업이 포진해 있는 상태다.

결국 구석에 몰린 미쉐린은 수년 전부터 시도해 온 아시아 타이어 업체 인수를 서두를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소시에테 제네랄을 인용 "미쉐린의 장 도미니크 세나드 사장이 아시아 타이어 업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워크아웃에 묶여 있던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이를 털어내고 시장에 얼굴을 내밀었다. 금호타이어는 해외 타이어 업계가 항상 눈독을 들여온 탄탄한 기업이다.

눈치빠른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이를 놓칠리 만무하다. 은행권에 따르면 현재 금호타이어 지분 42%를 소유한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등은 이미 보유지분 매각을 이르면 이달이나 다음달 공식화 할 예정이다.

물론 금호타이어의 우선매수청구권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있으며 현재 9%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황금알을 낳는 금호타이어를 놓을리 없겠지만 이달부터 매각절차가 시작되는 금호산업의 가격이 1조원까지 치솟는데다 6월에는 4000억에 달하는 금호고속도 인수해야 한다. 여기에 7000억 정도로 추산되는 금호타이어 지분까지 인수하려면 부담이 너무 크다.

이런 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외아들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박세창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은 후계 승계 구도를 공고히 하려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채권단이 곧 진행할 금호타이어 지분 매각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회사 의사결정권을 행사하는 '대표이사' 권한이 필수적일수 밖에 없어서다.

그러나 이마저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금호타이어 주주협의회(주주단)가 박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주주단은 사전 승인 없이 박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며 대표이사 선임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측은 실무적인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주주단은 금호타이어에 시정조치를 요구했고, 이를 이행치 않을 경우 △잔여 채권에 대한 금융조건 완화 중단 △잔여 채권에 대한 기한 이익 상실 및 회수 △경영진 전부 또는 일부의 퇴임 또는 해임 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금호아시아나로서는 갈 길은 먼데 발이 묶인 셈이다.

이와관련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말 워크아웃에서 벗어난 상황이라 아직은 지분 매각 등에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 "박세창 대표 선임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2006년도 미세린타이어는 한국타이어주식을
장내매수로 지분율 10%까지 끌어올렷다
몇년뒤에 4배의시세차익을 남기고
한국타이어지분을팔고 철수햇다
2011년도의 일이엇다

2012년여름 넥센타이어 지분을사들이려고
거의성사단계에서 포기햇다
포기이유는 주가가 3000원짜리가 22000원까지
치솟은상태엿다 금호타이어죽을쑬때
반사이익으로 한국 넥센타이어주가 고공행진
그당시 금호타이어와 손잡는다는 소문이나돌앗지만
워크아웃관계로 흐지부지되고말앗다


2013년도 요코하마타이어 3자유상증자로
금호타이어지분을 확보할려다가
채권단의 반대로무산
장내매수는 요코하마타이어가거부 손해보기싫으니까
높은가격에 주식사기싫은거죠


금호타이어주식 년초만원이 무너져서
3달이지난 지금도회복하지 못하고잇습니다
기관들의 파상적인 매도공세
팔주싯이없자 대차 공매도로 철저히 주가상승을
억누르고잇습니다


주가가싸고 헤멜때 구원투수가 나오기마련입니다
미세린 요코하마 중국기업 현대모비스드등
금타 지분을사지말란법이 없습니다
지분5%미만은 공시의무도없고말입니다
4월 5월 매각공론화를
오매불망 기대합니다
채권단입에서 매각기일이 잡혀야합니다


타이어3사 1분기 부정적입니다
3사모두 매출액 영업이익 부정적입니다
크지는않지만 전년동기대비 추정치가 조금낮습니다
금호타이어 1분기실적발표일은 5월초순이될공산이 큽니다
혹모르죠 15일날 전자공시에 볼수도잇고요
1분기실적선방을 기대합니다


금호타이어 실적은 항상기본은 하는회사입니다
5월이후부터는 온통 매각이슈가
모든악재도 묻힐겁니다
금호산업이 실적이좋아서 주식이올랏습니까
회사의 매각이수야말로 주식시장의 최고의재료입니다
금호타이어의 대내외흥행을 기원드립니다


금호산업 베팅이셀수록 우리에겐유리합니다
그래야 39회장 우선권을 눈물을머금고
넘길공산이 매우큽니다


39부자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자기기업인양 착각하다가
채권단에게 아직주인이아니니 경거망동말라 한방먹엇죠
채권단왈 국민의 혈세로 금호산업 금호타이어를
지원하는것은 박삼구 개인이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살리기위함인데
생각이많이 다른거같다고 일침을가햇습니다

개미투자자여러분 이제고지가 눈앞입니다
기관들 대차 공매도친거 허겁지겁 허둥지둥
상환하는걸 보아야하지않겟습니까


방귀가잦으면 똥을싸는법
요즘 금호타이어매각기사 오르내리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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