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아바타 흥행 및 정부 정책 육성으로 인한 3D 산업 성장에 따라 3D 수혜주로 알려진 케이디씨, 잘만테크, 현대아이티, 아이스테이션 3D 테마 4인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 밖에 3D 연구 기업인 아이디에스도 상한가로 마감해 3D 테마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는 분위기다. 이처럼 3D 테마株가 강력한 모멘텀으로 랠리를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즘시트 및 각종 디스플레이 광학부품소재 전문 업체인 엘엠에스(구 엘지에스, 073110)도 3차원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광학부품인 렌티큘러 렌즈어레이를 생산 및 대기업에 납품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전일대비 +5.06%(450원) 급등한 9,350원에 마감했다. 무엇보다 이 기술은 무안경으로 3차원 입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세계 유수 기업들이 관련 특허를 취득하기 위해 연구 중이기도 하다. 또한 엘엠에스는 지난 8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CD, DVD, Blue-ray용 광픽업렌즈를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독점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다국적 기업 3M과의 프리즘시트 특허분쟁에서 승소해 3M의 프리즘시트 주요 특허들로부터 자유롭게된 전세계 유일한 기업이라는 것이 증명되어 향후 해외 영업의 추가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NH투자증권 강윤흠 연구원은 동사에 대해 "엘엠에스는 스마트폰과 넷북 시장의 성장 및 광픽업, 대형 TV용 부품 등 품목 다변화와 신제품 출시로 뚜렷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데 영업이익은 2009년 140여 억원에서 2010년 234억원으로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엘엠에스는 지난달 21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15만주를 취득 후 소각해 매출 신장 및 지속경영의 포부를 다짐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0/01/04 [17:56] ⓒ 보도뉴스
★★ 3D 원천 기술 보유 + 스마트폰 수혜주 + 넷북, 스마트북 수혜주 + 실적 폭증 + 3M 특허분쟁 승소 ★★ 3차원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광학부품인 렌티큘러 렌즈어레이를 생산 및 대기업(LG 삼성 3D TV)에 납품 http://www.lmsglobal.com/business/index.htm?menu9 참고 ★★ 3D 산업 전망 내고 케이디씨 등 추천한 현대증권 "김임권"애널리스트 엘엠에스 탐방 조사 다녀온 것으로 확인 12월 27일 자, 몇 일 내로 BUY 리포트 나갈 예정. ★★ 키움證 “엘엠에스 스마트폰 열풍타고 상승세" ★★ 3D 관련 원천 기술을 보유+ 스마트폰 최대 수혜주+실적 폭증임에도 저점대비 40% 상승 , 유통물량 500 만주이하(총추식수 870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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