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개장] 주간 테마 및 관련종목 [한국재경신문] 2008년 06월 09일(월) 오전 08:1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9일 삼성증권은 거시경제 변수 및 시황의 흐름과 실적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주와 실적 호전주, 인플레이션 방어주, 유망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김한솔 연구원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주에 대해 “글로벌 마켓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가는 종목군”이라며 “원자재대국·생산대국 및 소비대국으로 이어지는 트랜드를 공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종목으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SK에너지, 효성, POSCO,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대한해운, LG전자, 삼성테크윈, 현대차, 오리온을 꼽았다. 또한 그는 “기업가치의 본질인 실적은 주식투자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업황 호전 및 외형성장에 따른 실적호전주에 주목했다. 관련종목으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동양제철화학, 한국철강, 삼성엔지니어링, 세아베스틸을 언급했다. 인플레이션 방어주는 글로벌 상품가격 상승과 에그플레이션의 영향이 긍정적인 종목. 업황호전 및 공급자 우위의 시장상황으로 가격결정권을 보유한 종목군이다. 관련종목으로는 POSCO와 현대제철, 금호석유, 대한해운, STX팬오션, 한국타이어, 농심, CJ제일제당, 오리온, 한국전력이 있다. 유망 중소형주는 최근 높아지는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고려한 투자 유망종목.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작지만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군에 주목했다”고 했다. 관련종목으로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