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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거래소 서울사옥서 3개기업 합동IR 개최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희석기자] 코스닥시장 기업들이 기업설명회(IR) 개최에 소극적인 가운데 증권선물거래소(KRX)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10%인 92개사가 159회에 걸쳐 IR을 개최했다. 유가증권시장 소속기업의 25%가 IR을 개최한 것에 비해 절반에도 못미친 것. 1사당 평균 IR 실시빈도도 IR 실시기업 평균 1.7회에 불과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경험부족, 비용발생 등의 이유로 IR 개최에 소극적인 상장기업이 IR을 활발하게 개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 지원키로 했다. 우선 코스닥시장본부는 2년간 IR 미개최기업 중 재무구조가 우량한 300개 기업을 선정, IR개최를 권유키로 했다. 특히 개별기업의 애로사항에 따라 장소가 필요한 경우 거래소 종합홍보관을 제공하고, 경험이 부족한 경우 자료작성 및 홍보활동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월 1~2회 합동 IR을 개최키로 했다. 1회당 3~4개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방소재기업중 실적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3~4회의지역거점별 합동IR도 실시킬 했다. 이러한 지원방안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사옥 본관 2층 종합홍보관에서 케이에스피(,,), 에스엔에이치, 쎄라텍(,,) 등 3사의 첫 번째 합동IR을 개최한다. 첫번째 합동IR에 참석하는 기업들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034.GIF" align=left border=0>＜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케이에스피 (073010) KOREA SPECIAL PRECISION CO.,LTD. 선박용 엔진밸브와 형단조 제작 전문기업 코스닥 기계

누적매출액	205억	자본총계	181억	자산총계	322	부채총계	141억
누적영업이익	49억	누적순이익	42억	유동부채	98억	고정부채	4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39.6%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3년 21.7%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