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메가스터디 최대주주, PEF에 지분 10% 매각(상보)게시글 내용
- 손주은 사장 43만주등 10.5% 코너스톤에 매각
- 787억원 현금화.."미래 사업 투자 등에 사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메가스터디(,,) 최대주주가 PEF(프라이빗에쿼티펀드)에 회사 지분 10%를 매각키로 했다. 메가스터디 최대주주들은 이로 인해 787억원의 현금을 거머쥐게 됐다. 27일 금감원에 따르면 트리에듀케이션그룹은 지난 25일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 43만주(7.1%) 등 메가스터디 최대주주측 4인으로부터 메가스터디 주식 63만4100주(10.5%)를 매입키로 계약했다. 트리에듀케이션그룹은 주당 총 787억2600만원에 메가스터디 주식을 매입키로 했다. 대금 결제일은 다음달 8일이다. 트리에듀케이션 그룹은 지난 20일 투자목적으로 만들어진 특수목적회사로 최대주주는 코너스톤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다. 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100% 출자한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가 운용을 맡고 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PEF에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며 "PEF는 앞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 기업의 투명성을 높여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손주은 대표가 현재 구상하고 있는 사업의 진행을 위한 투자 자금 확보 차원에서 지분을 매각키로 했다"며 "회사의 내부 자금만으로는 투자 재원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관계자는 "PEF에서 먼저 제안을 해서 거래가 성사됐다"며 "교육사업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스터디 기존 최대주주측 지분은 손주은 사장 20.4%를 포함해 25.4%로 낮아졌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7억원 현금화.."미래 사업 투자 등에 사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
누적매출액 | 852억 | 자본총계 | 960억 | 자산총계 | 1,108 | 부채총계 | 147억 |
누적영업이익 | 286억 | 누적순이익 | 255억 | 유동부채 | 114억 | 고정부채 | 33억 |
|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