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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자회사 엠베스트교육 흡수합병게시글 내용
- "중·고등부 교육시장 통합..시너지 극대화"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중등부 온라인 교육기업인 자회사 엠베스트교육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메가스터디 보통주 1주당 엠베스트교육 보통주 0.09주로 이번 합병을 통해 메가스터디가 발행하는 합병신주는 28만667주다. 합병기일은 11월21일로 메가스터디는 합병 이후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자대표제를 채택할 계획이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는 "중등부 온라인 교육시장은 고등부 시장에 비해 성장여력이 훨씬 크기 때문에 합병을 통한 시너지가 더욱 클 것"이라며 "향후 시장 지배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저비용 고효율 구조 실현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엠베스트교육은 지난 2002년에 설립됐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 165억원, 영업이익 28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이다. 현재 엠베스트교육이 운영하는 중등부 온라인 학습사이트 엠베스트(www.mbest.co.kr)의 회원수는 14일 현재 18만7천여 명.메가스터디는 현재 고등부 교육사업부분으로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메가스터디와 오프라인 입시학원 6곳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공무원 고시 전문 사이트와 공인중개사 전문 사이트를 론칭하며 성인교육시장에도 뛰어들었다. 이번 중등부 교육 사업 합병 이후 올 하반기 대학생 영어교육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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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852억 | 자본총계 | 960억 | 자산총계 | 1,108 | 부채총계 | 147억 |
누적영업이익 | 286억 | 누적순이익 | 255억 | 유동부채 | 114억 | 고정부채 | 3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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