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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부 온라인 매출 106억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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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가 7월 실적 호조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오전 11시4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대비 1500원(1.75%) 오른 8만7100원을 기록중이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주력사업인 고등부 온라인 사업부문에서만 7월에 매출 106억원을 기록, 이 부문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고등부 온라인 부문을 비롯, 7월 전체 매출은 137억원에 달해 전년대비 46% 늘어난 것으로 전망된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현행 제도로 치러지는 마지막 입시여서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라며 "저학년 상품의 지속적인 개발로 타겟 확대에 성공해 고등부 전학년에 걸쳐 고른 매출 성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시장의 반응도 호의적이다.굿모닝신한증권은 "메가스터디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5.6%와 36.7% 증가한 331억원과 145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적정주가 10만9000원에 `매수`의견을 유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가스터디 (072870) MEGA STUDY CO.,LTD. 국내 상위의 온라인 교육업체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852억	자본총계	960억	자산총계	1,108	부채총계	147억
누적영업이익	286억	누적순이익	255억	유동부채	114억	고정부채	3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9.9%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33.6%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