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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이익모멘텀 충분..적정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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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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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 2006/08/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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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메가스터디(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자회사 엠베스트의 빠른 성장











-3분기도 순항전망

(박대용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현대증권은 18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익모멘텀이 강해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12만5000원으로 14% 상향조정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 메가스터디가 35%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엠베스트는 지난해 매출이 82억원에 불과하였으나 올 상반기에만 66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매출액의 80%를 이미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순이익 역시 전년도 5억원에서 올 상반기에만 13억원을 기록, 양적·질적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엠베스트는 중등부 온라인교육업체로 지난해 82억원의 매출 중 오프라인학원매출이 15억원(전체매출의 18%), 온라인강의 및 교재 67억원(82%)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의 오프라인 학원을 보유하고 있다. 고등학생, 재수생을 주고객으로 하는 메가스터디는 단과반 중심으로 개별과목을 구매해서 수강해야 하나 엠베스트는 단과강의 판매외에도 1년에 120만원(월10만원)을 지불하면 온라인에서 개설되는 모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정액제를 병행해 판매하고 있다. 전체 중학생을 약 200만명으로 볼 때 엠베스트는 약 1% 이상의 중학생을 이미 단과과목 유료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액제 회원은 월 10만원 정도를 지불하면 기존에 이미 개설된 강의를 모두 수강할 수 있는 상품으로 타사의 중등부 오프라인 학습지가 과목당 3만원 수준임을 감안할 때 충분히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수익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단과반 온라인회원수의 증가와 정액제상품 판매호조로 엠베스트의 매출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150억원, 순이익 역시 전년대비 4배 정도 증가한 2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메가스터디는 약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연간 7억원의 지분법평가이익을 인식하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메가스터디 연간 순이익의 약 3%에 불과하나 다음과 같은 점에서 향후 수익성과 주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분기에도 온라인강의 매출과 오프라인의 호조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영업이익 역시 43% 증가하는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8%, 47% 증가해 강한 이익모멘텀이 예상된다. 2007년도 온라인 유료회원수의 가정을 29만2000명에서 30만4000명으로 변경하고 매출액과 순이익을 각각 3%, 5% 상향조정한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가스터디 (072870) MEGA STUDY CO.,LTD.
국내 상위의 온라인 교육업체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852억 자본총계 960억 자산총계 1,108 부채총계 147억
누적영업이익 286억 누적순이익 255억 유동부채 114억 고정부채 33억
수익성 분석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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