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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국인 사고 기관 밀고..닷새만에 반등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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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에 700선대 회복..외국인 기관 쌍끌이
- `구글효과`로 인터넷株 강세..홈쇼핑株도 급등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코스닥 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 덕에 닷새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는데 성공했다.
전일 뉴욕 증시 정규장에선 나스닥 지수가 조정을 받았지만 구글이 장 마감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 코스닥 시장에도 상승 탄력을 줬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7.36포인트(1.06%) 오른 701.48을 마감하며 전일 닷새만에 내줬던 700선대를 가뿐히 회복했다. 거래량은 5억6542만주, 거래대금은 2조903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6일째 `사자`에 나섰고, 기관은 6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외국인이 404억원 어치를, 기관이 1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팔자`로 돌아서 472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상승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 휴맥스(028080), 하나투어(039130) 등이 올랐다.
`구글 효과`로 NHN(035420)과 다음(035720), KTH(036030) 등이 올랐고, 실적 호재로 네오위즈(042420)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10만원대에 올랐고, CJ인터넷(037150)이 급등했고, 소프트맥스(052190)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웹젠(069080)은 `SUN`의 공개서비스 지연 소식으로 하락했다.
CJ홈쇼핑(035760)이 10.04%, GS홈쇼핑(028150)이 5.58% 오르는 등 홈쇼핑주는 증권사들이 최근 과매도된 경향이 있다며 잇따라 `매수`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급등했다.
메가스터디(072870)가 온라인교육 성장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1분기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8%대 급등했다.
16개 상한종목을 포함해 416개 종목이 올랐고, 7개 하한종목을 포함해 438개 종목이 하락했다. 80개 종목이 보합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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