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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교육株 시총 1위' 내주나… 웅진씽크빅, 27억 차이 추격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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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웅진씽크빅 메가스터디 등 주요 교육업체들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일 증시에서 대교는 1.45% 오른 7만원에 마감되면서 시가총액 5929억원을 기록했다.
웅진씽크빅은 1.22% 올라 시가총액 5902억원을 나타냈다.
대교와 차이가 30억원도 안되는 상황이다.
연초만 해도 대교의 시가총액은 6650억원,웅진씽크빅은 4390억원으로 2200억원 이상 차이가 났었지만,올 들어 대교 주가가 추락하고 웅진씽크빅은 급반등하면서 그 차이가 좁혀진 것이다.
최근에는 온라인교육 1위 업체인 메가스터디가 경쟁 대열에 가세하고 있다.
메가스터디 시가총액은 연초 3370억원에서 이날 5180억원으로 급증한 상태다.
물론 이 같은 시가총액 경쟁은 각사의 실적과 영업 전망을 반영한 것이다.
박희정 한화증권 연구원은 "학습지 1위 업체인 대교는 작년 초부터 매출성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이를 보완할만한 사업다각화에 성공하지 못한 상태"라며 "이날 발표된 1분기 영업이익도 1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웅진씽크빅에 대해 박 연구원은 "학습지 회원이 증가하는 가운데 방과후학습 단행본 교구재 등 신사업에 잇따라 진출하거나 이 부문에서 급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주가도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또 송흥익 대우증권 연구원은 "고등학교 수능시장 등에서 메가스터디가 고성장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메가스터디의 시가총액은 6200억원(주당 10만3000원)에 달하면서 대교를 따돌릴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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