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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고성장국면 지속..의견·목표가↑-한국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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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7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교육시장 확장 국면의 최대 수혜업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6만6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이다. -고 1~2학년까지의 빠른 수요층 저변 확대와 온·오프라인의 고른 성장, 그리고 절대 브랜드 인지도 1위의 강점을 기반으로 메가스터디는 온라인 교육시장이 확장되는 국면의 최대 수혜업체가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메가스터디는 온라인 수능 강의업체로 업계 1위의 업체이다. 온라인 강의와 교재판매 등 온라인 부문이 전체 매출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학원과 기타 부문이 27%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수능 유료 강의 시장에서 메가스터디의 점유율은 대략 80% 수준으로 2~3위 업체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내 재수생을 포함한 고3 수험생은 약 6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이 중 52%가 메가스터디의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22% 정도가 실제로 강의를 구매하는 유료회원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체 매출 중 대입과 직결된 고3과 재수생 매출 비중이 2002년 74%에서 2005년엔 55%까지 낮아진 반면 고 1~2 비중은 16%에서 26%로 상승했다. 구매층이 고3 학생과 재수생 중심에서 저학년으로 확대되는 현상은 실적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을 일찍부터 확보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고2 학생이 대입을 치루게 될 2008년학도부터 내신 강화를 중점으로 한 새로운 입시안이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에 고 1~2 학생들의 구매 비중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2년간 외형이 연평균 20% 이상 고성장하는 가운데서도 고 1~2학년의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점은 현재 누리고 있는 고성장 국면을 당분간 계속 향유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가능케 해준다. -한편 오프라인 학원의 경우 지난 2002년 목동을 시작으로, 2003년 강남 개설, 2004년 4개(송파, 강북, 서초, 대치) 확장 오픈, 그리고 2005년 12월 노량진 학원 개설로 현재 총 7개를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인근지역의 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강북점의 경우 올해 확장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프라인 학원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경우 강사 수수료가 온라인의 23% 보다 높은 50% 수준인데다 임대료 지출 등 매출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체 영업이익률은 하락할 수 있다. 그러나 오프라인 학원은 온라인 강의의 생산기지 역할과 신규 강사 발굴, 그리고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기반이 될 수 있는 점, 또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거점 역할 등을 하고 있어 양 채널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유정현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가스터디(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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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738억 | 자본총계 | 861억 | 자산총계 | 970 | 부채총계 | 108억 |
누적영업이익 | 273억 | 누적순이익 | 232억 | 유동부채 | 98억 | 고정부채 | 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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