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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종>"정책 표류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단기적일..."_하나대투증권(OVERWEIGHT)게시글 내용
[출처] 하나대투증권
[섹터/산업] 교육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하나대투증권이 2008년7월25일 "정책 표류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단기적일 전망"이라며 교육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 강희영 애널리스트는 "물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추진력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나 한 달 이상 미뤄졌던 국회 개원이 7월에 이루어졌고, 자사고 100개 설립과 관련된 교과부의 세부 정책 계획이 9월에 발표될 예정이어서 현재로서는 정책의 실현 가능성이 낮아진 것보다는 지연되는 방향에 무게를 두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특히 평준화 교육과 수월성 교육이라는 교육 정책의 양 축에서 현 정부는 수월성 교육의 인정과 자율성 강화를 지향하는 만큼 정부의 교육 정책 기조가 변화되지 않는 한 자사고 100개 설립, 특목고 지정 권한 이양과 같은 정책들은 궁극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을 교육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 한경닷컴 & 씽크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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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하나대투증권이 2008년7월25일 "정책 표류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단기적일 전망"이라며 교육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 강희영 애널리스트는 "물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추진력이 약해진 것은 사실이나 한 달 이상 미뤄졌던 국회 개원이 7월에 이루어졌고, 자사고 100개 설립과 관련된 교과부의 세부 정책 계획이 9월에 발표될 예정이어서 현재로서는 정책의 실현 가능성이 낮아진 것보다는 지연되는 방향에 무게를 두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특히 평준화 교육과 수월성 교육이라는 교육 정책의 양 축에서 현 정부는 수월성 교육의 인정과 자율성 강화를 지향하는 만큼 정부의 교육 정책 기조가 변화되지 않는 한 자사고 100개 설립, 특목고 지정 권한 이양과 같은 정책들은 궁극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을 교육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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