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주가급등시 시총가 2위 탈환할 종목게시글 내용
급격한 주가하락과 함께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자리 바꿈이 한창이다.
특히 2위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NHN이 시가총액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메가스터디와 하나로텔레콤, 태웅 간 2위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2인자를 노리는 이들 종목은 각각 교육주(메가스터디)와 정보기술(IT)(하나로텔레콤) 그리고 전통산업(태웅)의 맥락을 잇고 있는 업종간의 대결이어서 특히 관심을 모은다.
21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태웅은 지난 18일 기준 시가총액 1조6112억원으로 NHN에 이어 2위를 고수하고 있다.
메가스터디(1조5845억원)와 하나로텔레콤(1조5667억원)이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2위와 4위의 차는 약 445억원. 단 며칠 만의 주가 움직임으로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6월 이후 이미 5번이나 2위 자리의 주인이 바뀌었다.
2인자의 자리를 고수하던 메가스터디는 연이은 주가하락으로 지난달 23일 하나로텔레콤에 2위를 내줬다. 메가스터디는 같은 달 17일에서 24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30만원 선이 무너질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 빠진 바 있다.
하지만 하나로텔레콤의 2위 자리 고수는 오래가지 못하고 단 ‘3일 천하’로 끝났다.
상승세로 전환한 메가스터디가 지난달 26일 다시 2인자 자리 탈환에 성공한 것. 한동안 2위 자리를 고수하던 메가스터디는 지난 4일 다시 하나로텔레콤의 거센 도전에 무너졌다. 또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14일 연이은 상승세로 무섭게 치고 올라온 태웅에 2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다음날 한 차례 자리 교체가 이뤄지긴 했으나 현재는 태웅이 주가상승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2인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코스닥 교육주 대표주인인 메가스터디와 IT 대장주 하나로 텔레콤 그리고 전통산업의 맥을 잇고 있는 태웅간의 2인자 대결은 향후 코스닥시장의 주도권 및 업종의 부침과 연계돼 있어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always@fnnews.com 안현덕기자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