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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종>"더 이상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는다..."_메리츠증권(OVERWEIGHT)게시글 내용
[출처] 메리츠증권
[섹터/산업] 교육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크레듀
메리츠증권이 2008년3월24일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는다"라며 교육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메리츠증권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신정책 발표 후 300개로 다양화된 고등학교 중 상위 고등학교를 진학하기 위한 ‘중등입시’의 부활이 예고되고 있으며, 실생활에서 사실상 ‘사교육’을 통해서만 ‘영어’를 쓸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국내 여건을 고려할 시 ‘영어 공교육화’에 적응하기 위한 ‘또 하나의 영어 사교육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중학교의 경우 개인성적표에 학교 및 시,도 내 석차와 석차백분율까지 표기할 예정임에 따라, 이는 앞으로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입학사정의 목적으로도 작용할 가능성이 커, 중등 사교육 업체들의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결국, 학력 간 임금격차의 증가는 자녀교육에서 ‘좋은 대학 보내기’의 필요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사교육 시장의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고, "결과적으로 아무리 좋은 학교를 만들고 학교에서 영어를 더욱 가르친다고 하더라도 결국 학교 수준은 교사 수준을 넘어가지 못하기에, 공교육에 시장개념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전국민이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만을 믿고 의지하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크레듀를 교육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 한경닷컴 & 씽크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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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크레듀
메리츠증권이 2008년3월24일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은 나오지 않는다"라며 교육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메리츠증권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신정책 발표 후 300개로 다양화된 고등학교 중 상위 고등학교를 진학하기 위한 ‘중등입시’의 부활이 예고되고 있으며, 실생활에서 사실상 ‘사교육’을 통해서만 ‘영어’를 쓸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국내 여건을 고려할 시 ‘영어 공교육화’에 적응하기 위한 ‘또 하나의 영어 사교육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중학교의 경우 개인성적표에 학교 및 시,도 내 석차와 석차백분율까지 표기할 예정임에 따라, 이는 앞으로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입학사정의 목적으로도 작용할 가능성이 커, 중등 사교육 업체들의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결국, 학력 간 임금격차의 증가는 자녀교육에서 ‘좋은 대학 보내기’의 필요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사교육 시장의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고, "결과적으로 아무리 좋은 학교를 만들고 학교에서 영어를 더욱 가르친다고 하더라도 결국 학교 수준은 교사 수준을 넘어가지 못하기에, 공교육에 시장개념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전국민이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만을 믿고 의지하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크레듀를 교육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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