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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신고가 경신..시총 1조를 향해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메가스터디(072870)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상위 5위에 올라선지 한달만에 시가총액 1조를 향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 실적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오후 1시 25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일보다 3.47% 오른 14만3100원을 기록중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9073억원. 이날 장중 한때 14만4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지난 12일부터 주가도 5일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의 외국인 비중은 45.60%가량으로 NHN과 하나로텔레콤에 이어 코스닥시장에서 세번째로 높다.
지난 12일 메가스터디는 회사 설립 6년만에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중등부 온라인교육업체인 자회사 엠베스트교육을 합병으로 올해 역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올해 실적 목표는 매출 148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이다.
한편 전일 영국파이낸셜타임스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를 "교육열과 인터넷 열기를 한 꺼번에 잡은 믿기 힘든(unlikely) 스타"라고 평가하며 "인터넷 환경이 무르익은 데다 교육열 또한 강한 한국에서 `교육도 곧 온라인화될 것`이라는 손주은 대표의 생각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파이낸셜타임스는 메가스터디의 해외시장 도전은 한국에서 성공한 사업모델로서 꼭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16일 오후 1시 25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일보다 3.47% 오른 14만3100원을 기록중이다. 현재 시가총액은 9073억원. 이날 장중 한때 14만41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지난 12일부터 주가도 5일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의 외국인 비중은 45.60%가량으로 NHN과 하나로텔레콤에 이어 코스닥시장에서 세번째로 높다.
지난 12일 메가스터디는 회사 설립 6년만에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중등부 온라인교육업체인 자회사 엠베스트교육을 합병으로 올해 역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올해 실적 목표는 매출 148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이다.
한편 전일 영국파이낸셜타임스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를 "교육열과 인터넷 열기를 한 꺼번에 잡은 믿기 힘든(unlikely) 스타"라고 평가하며 "인터넷 환경이 무르익은 데다 교육열 또한 강한 한국에서 `교육도 곧 온라인화될 것`이라는 손주은 대표의 생각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파이낸셜타임스는 메가스터디의 해외시장 도전은 한국에서 성공한 사업모델로서 꼭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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