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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업의 이같은 강세는 향후 하이브리드 양산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리산업은 국내 유일의 PTC히터 개발 업체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박무현 유화증권 연구원 역시 우리산업에 대해 ‘하이브리드카 틈새시장의 작은거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실제로 우리산업이 현대모비스로부터 개발의뢰를 받아 7년 넘게 개발한 PTC히터가

내년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용 YF소나타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산업은 시장 선점을

위해 수주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산업의 ‘유니크(Unique)’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좋은 평가를

 받을지가 관심이다. 이에 박 연구원은 “우리산업의 대당 공급 가격이 약 20~30마누언 수준으로

독일의 카템과 베루의 제품보다 30%정도 가격경쟁력이 있다”면서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에 대한 수주 가능성이 어느 곳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독일,일본에 앞선 특급기술, 정부정책 수혜주

증시 전문가는  “연말 장세는 지수보다는 역사적으로 급등종목이 속출하는 시기인만큼 지금은 급등주를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말 빅랠리가 예상되는 유망종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MB정부가 발표한 전기자동차육성방안의 독보적 핵심기술을 보유한 회사다"며 “최근 실적 폭증은 무늬만이 아닌 펀더멘탈의 검증으로 성장성 등을 감안할 때 현 주가 2000원대는 과도한 저평가”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 정확한 눌림목 기회로 현 가격 2000원대는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이 추천종목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첫째, 독일 글로벌기업이 탐 낸 하이브리드 핵심기술 독일 글로벌기업이 탐낸 하이브리드 핵심기술을 갖고 있으며 일본 자동차기업까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둘째, 정부가 밀어주는 핵심정책 수혜주 정부가 밀어주는 핵심정책 수혜주로 핵심부품의 독자적 신기술인 OLEV 개발이 가시화 중이다. 이는 세계 최초 자기유도방식으로 정부가 조만간 전기버스에 확대 시 대규모 매출기대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돌풍을 몰고 올 것이다.

셋째, 3분기 사상최대 매출 벌써 3분기 매출이 창사 이래에 최대치를 경신했는데 쏟아지는 주문으로 인해 공장을 풀가동해도 주문량을 소화하지 못할 정도다. 동사 신기술의 성장성을 볼 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넷째, 연이은 신기술에 의한 매출 폭증 기대 국내 최초로 태양광과 접목된 자동차핵심부품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 진출, 하이브리드와 접목된 신기술 하나만으로 세계적 기업으로 변화되는 초기단계다.

다섯째, 급등직전 매수 기회 세력들이 캔들차트분석과 거래량, 그리고 이동평균선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며 주가를 띄우기 쉽게 만들어 놓았다. 시장에 재료가 표출되기 이전에 선취매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