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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만원 제시



해외ASP사업 확대로 성장 지속



ASP매출지역 확대는 수익원 다변화와 수익성 개선의 모듬



대규모 순현금 보유한 가운데 브라질 등 해외진출 지속 추구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8일 유엔젤(,,)에 대해 해외 ASP 사업이 쾌속 질주하는 무선인터넷 리더라며 적정주가 1만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유엔젤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통신 핵심망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무선인터넷 전문업체. 해외ASP사업의 매출증가로 올 하반기와 내년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적정주가는 2007년 실적기준 PER 11.7배로 유가증권시장 평균보다 17.0% 할증된 수준이며 현재가대비 상승여력은 32.6%이다. SK텔레콤의 ASP사업 매출 감소세 전환을 포함하여 국내에서의 매출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3개 국가에서의 ASP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세하고 있다. 올해와 내년 각각 16.8%, 14.8%의 두자릿 수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4년 태국, 지난해 말레이시아, 올해 멕시코로 ASP사업을 확대하며 수익원 다변화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라는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2004년 7.4%로 급락했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4.3%로 높아진데 이어 올해와 내년에도 각각 24.9%, 28.3%로 개선될 전망이다. 2008년까지 연간 300억~500억원 규모의 순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자금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브라질에서의 ASP사업 진행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김동준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엔젤 (072130) U ANGEL Corp.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 업체 거래소 무선인터넷

누적매출액	331억	자본총계	583억	자산총계	686	부채총계	103억
누적영업이익	96억	누적순이익	66억	유동부채	51억	고정부채	5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7.4%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