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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무선인터넷 업체인 유엔젤(,,)이 태국 군부 쿠데타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엔젤은 전일보다 2.7% 떨어진 7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간스탠리증권 창구에서 7000여주가 매도 주문이 나왔다. 동양종합금융증권에 따르면 유엔젤의 주가 상승 모멘템은 해외 시장 진출이다. 특히 태국이 그렇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지난 1일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4800원을 유지하면서 태국 지역 사업 호조를 꼽았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유엔젤의 태국 통화연결음 유료 가입자가 지난 7월말 기준으로 250만명을 넘어섰다"며 "태국내 통화연결음 유료가입자의 증가에 힘입어 태국에서 발생하는 월 매출액도 올 연말 12억원 수준에 도달하고 내년에는 연간 태국 ASP 매출이 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엔젤 (072130) U ANGEL Corp.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 업체 거래소 무선인터넷

누적매출액	331억	자본총계	583억	자산총계	686	부채총계	103억
누적영업이익	96억	누적순이익	66억	유동부채	51억	고정부채	5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5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7.4%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