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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 적극 매수 고려해야-동양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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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5일 유엔젤(,,)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해외 ASP(응용소프트웨어임대) 방식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8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유엔젤-유엔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9% 감소한 71억원, 영업이익은 18.1% 증가한 17억원으로 추정된다. 외형이 감소한 것은 독일월드컵 영향으로 국내 ASP매출이 감소했으며, 일부 해외수출 계약이 3분기로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은 수익성이 좋은 해외 ASP매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해외 ASP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사업안정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다. 태국 통화연결음 가입자수는 올초 117만명에서 최근 185만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말레이시아 가입자도 73만명에서 97만명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해외 ASP 월 매출액은 10억원 수준에 도달했다. 태국, 말레이시아에서의 ASP매출 증가세는 유지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멕시코에서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해외 ASP 매출액이 월 12억원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주식시장의 약세와 기대에 못 미치는 2분기 영업실적 추정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800원을 유지한다. 이는 올 3분기에는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큰 투자매력은 해외 ASP매출 증가에 있었고 이에 따라 해외 ASP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는 점에서 투자매력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정우철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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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347억 | 자본총계 | 571억 | 자산총계 | 680 | 부채총계 | 108억 |
누적영업이익 | 93억 | 누적순이익 | 72억 | 유동부채 | 51억 | 고정부채 | 57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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